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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권영환 5 989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Fix your thoughts on Jesus"

 

말씀을 들으며 예수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생각할 때 말할 수 없는 마음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은혜의 감동입니다.

예수란 이름은 늘 저에게 은혜와 감동을 줍니다.

예수를 생각하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려주는 등대와 같습니다.

 

겸손과 사랑과 섬김-그것은 예수께서 걸어간 발자취입니다.

예수를 생각하면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게됩니다. 

 

예수를 생각하니 분위기가 좋을 때는 와인을 한 잔씩 곁들이기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예수를 생각하니 하늘 나라에 보화를 쌓기보다 남는 재물를 어디에 투자하면 재산을 늘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예수를 생각하니 자녀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닳은 자들로 자라기를 원하면서 성경을 가르치기보다 공부 가르치기를 먼저 했던 자신을 보게됩니다.

 

예수를 생각하니 멍하니 인터넷 동영상을 보며 눈요기를 즐겨했던 나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예수는 나의 내면을 맑게하는 생명수와 같습니다.

예수께 나의 생각을 고정하기를 원합니다.

예수가 원하는 것, 예수의 눈이 가있는 곳에 저의 눈이 고정되기를 원합니다.

제 안에 예수의 생명력이 살아 역사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는 나의 사랑, 나의 구원자 되십니다.

 

이제는 예수께 나의 생각을 고정하겠습니다.

5 Comments
맹현옥 2010.07.06 07:15  
권목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많은 부분에 공감을 느낍니다.
예수님과 저와의 관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인하여 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것 같아요..
서미란 2010.07.06 19:05  
솔직한 나눔이 넘 감동이예요~~~
김성호 2010.07.06 19:23  
아멘~~~~~~~~~~~~~~
김동수 2010.07.06 23:40  
본향을 향해 걸어가는 순례자의 노래를 듣는것 같습니다.
식솔을 거느린 남자들의 고뇌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욕구를 무조건 세속에 속한것으로 멀리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강한 욕구가 생기는것을 경험합니다.
성령충만과 더불어 언제나 균형감각을 가지고 예수님만을 따르고 싶습니다.
주님앞에서 조금이라도 한눈 팔면 바로 죄를 짓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김영미 2010.07.17 00:16  
그래서 예수님이 좋습니다. 나의 죄 짓는것에 대한 합리화가 아니라, 나의 연약함이 항상 자리하고 있음을 고백하며, 주님께 나아가면 용서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