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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여러분!!!!!

맹현옥 9 1058

여러분 안녕하세요?

베이징목장의 맹현옥목녀입니다.

주일날 잘보내고 오늘도 좋은 아침이네요.

다름아니고 이번 9일 수요 목장주관 예배가 파스목장(목자 김종구,목녀 민경순)과 저의 베이징목장이 함께 예배를 드린답니다.

그래서....

근데 제가 그날 간증을 할 예정이예요.

 

60여년을 살고있고 30여년 신앙생활의 여정을 뒤돌아보면서 참 드릴 말씀도 정말 많이 있지요.

부천 소사에 살면서 어떻게 다운교회에 출석하게되었는지(인도자도 없이 남편과 씩씩하게 옴)

또 과묵한 남편 목자가 어떻게 신앙생활하게 되었는지....

신혼시절부터 왜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는지....

왜 그 나이에 자녀는 딸  1명만 달랑 낳고 끝냈는지....

다운교회에 와서 풍파는 없었는지...

지금 현재 심정는 어떤지.....

간증할때 다 밝힐거니까(?)....

 

사실 직장다니랴, 전업주부로 살림하랴 여러가지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다운교회 지체들

특별히 이번 수요예배엔 시간을 내서 한번(?) 나와 보세요.

중요한건 재방송은 없습니다. ㅋㅋㅋ

 

여러분

삼일동안 일터에서 사업장에서 가정에서 평안히 잘 지내시고요

수요일날 뵐께요.

 

9 Comments
김수진 2010.06.07 18:04  
네 꼭 가서 간증 들을게요^^
김윤 2010.06.07 18:56  
저도 기대됩니다. 요즘 컴퓨터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나눔터를 너무 비웠는데 수욜예배에 가서 필 충만한 시간되었음 합니다.
서미란 2010.06.08 07:07  
네~수요예배 드리는 기쁨과 간증을 기대하는 은혜가 넘치는 내일이 될 것 같아 설레입니다~^^*
이시영 2010.06.08 07:38  
집사님 저두 갈께요^^
김병수 2010.06.08 14:24  
아~ 가고 잡다....무쟈게 ㅎ
김동수 2010.06.08 19:40  
천재지변이 없는한 꼭 가겠습니다. 
수요예배 참 은혜로운데 그 은혜를 누리는 분이 너무 적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많은분들 오셔서 맹목녀님의 인생비밀을 아는 시간이 되고 함께 많은 은혜 누리세요!!
김규남 2010.06.10 02:45  
집사님~~~저도 갑니다^^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집사님의 신앙여정 들으러갑니다^^이따뵈요
맹현옥 2010.06.10 07:24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의 간증에 귀 기울여주신 지체들, 댓글달고 격려해 주신 자매들,형제들 모두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하늘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김윤 2010.06.10 20:32  
어제 간증(여유가 있었음 더 좋았을 것 같았는데요) 넘 잘 듣었어요...
무엇보다 다운교회 성도들이 다들 독특하다고 하신 말씀, 목녀에 대한 도전, 삶의 진솔한 얘기...
집사님은 집사님의 색깔로 쭉 사시면 좋을것 같아요... 맛난 레시피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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