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로교회 유천희 집사입니다.
화창한 봄날!!! 보잘것 없는 저에게 행복한 다운교회 식구들을 만나게 하시고 목자. 목녀님을 만나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목사님을 뵙게 되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첫날부터~ 성도님들의 섬김을 체험하며, 가슴깊이 감동이 전해왔습니다.
훌륭하신 최형기 목사님과 담임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가정교회 세미나에 잘왔음을
감사드렸습니다.
저녁이 되어 진교일 목자님, 이명희 목녀님댁에 방문하게 되어....
사실 다른집에 묵는 다는것이 저에게는 쉬운일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목자,목녀님께서는 낯선이를 대해는것이 아니라 한가족처럼 부담없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저녁에 간단한 담소에서도 사랑이 넘침을 느꼈으며, 다음날 아침에 시작된 강의는
설레임으로 시작되었고, 점심시간에는 양화진에 다녀와 큰 감동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울컥하는 눈물을 참고 다시 시작된 강의속에 목자,목녀님의 간증속에서도 한없는 눈물을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매번 준비해주신 간식에 감동과 탄식에 먹기가 미안할 정도로....감사했습니다.
저에 믿음생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녁때 목장모임에 참석하였는데 식사와 찬양 그리고 정리 그리고 삶의 나눔속에
형제인듯한 모습으로 보듬고 격려하고 중보기도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부러웠습니다.
목자,목녀님의 역활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꼈습니다.
이튿날 아침에는 저희들을 위해서 가까운 곳으로 산책까지 배려하셨습니다.
활짝핀 벗꽃을 보니 하나님의 마음도 이렇게 활짝피게 웃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기도했습니다.
또 주일아침 대예배 시간에 설교를 들으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라는 말씀에
다시한번 저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17%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 가족과 함께
83%의 불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섬기고 사랑으로 아버지 곁으로 올 수있는
기쁨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이경준 목사님의 따뜻한 배려를 더 많이 몸소 느꼈습니다.
또한번의 기회가 있다면 저희 부군도 제 동생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운교회를 늘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성남에 있는 저희 나사로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진교일 목자님, 이명희 목녀님 감사드립니다.
다운교회 모든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