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1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며
김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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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11:14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은혜가운데 참석한 세광교회 김형섭 목자입니다.
목자로 섬긴지는 오래 됐지만 평신도세미나는 그동안 참석을 못해 뭔가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다함께 모여 함께 교제하며 세미나를 하지 못하지만 저에게는 비대면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김경민목자님 김규남목녀님의 헌신과 조언을 통해 다운교회에서 드리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목자 목녀님의 섬김과 헌신을 통해 가정교회가 잘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었습니다.
세미나 기간동안 목사님의 강의도 마음 깊이 세기며 가정교회를 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가정교회는 간증이 넘처나는거 같습니다.
목자 목녀님들의 구구절절한 간증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주일연합예배때 있던 세례식은 성령 충만 그 차제였습니다.
세례받는 분들의 사연과 그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경험한것들 나눌때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도 싱글 목장을 맡고 있어서 책임감을 갖고 목장을 이끌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2박 3일 동안 섬겨주신 김경민 김규남 목자 목녀님 너무 감사하고 주최하시느라 고생하신 다운교회 성도님들 너무 감사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가정교회의 정신을 잘 전달 받아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하늘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