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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상해에서 인사드립니다

장성환 1 986

  "내인생의 최고의 해"인 2011년을 잘 보냈습니다.

  가정과 일터와 개인과 공동체의 균형을 잘 이루라고 하신 2009년 3월 멘토님의 말씀이 이제야 조금씩 실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생명의 삶"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로마서 1장 1절 의 말씀은 금년 한해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오늘은 저에게 있어서 특별한 날 입니다.

  2010년 7월 31일 개척된 상해시기독교회에서 예배부 책임자로 임명을 받는 날 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부족한 도구를 고쳐서 쓰신다고 하신 어느 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항상 말씀안에 거하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주님께 크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한국에 출장갈 때면 항상 다운교회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기만 하였던 여명목장의 장성환 목원입니다.

  김준호목자님과 이영희목녀님, 이자리를 빌어 새해 인사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경준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나눔터에 거의 매일 올라와서 보기만 하였는데 그것으로도 너무 많은 은혜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랑을 받기만 하였는데 이제 조금이나마 상해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되여 항상 주님의 종의 신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세상에 빛이 되고, 교회에 본이 되며, 가정에 덕이 되는 충성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만드는 우리가 됩시다!

  사랑합니다.

  장 성환 배상

 

1 Comments
이경준목사 2012.01.02 16:26  
새해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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