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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감동감동이여라 은혜은혜이여라 축복축복이여라

송영안 2 982

설렘임 가득 가정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제일 일찍 도착했는데 차에서 내리자 주차안내며, 접수, 짐을 들어 주는 센스

 

정성가득 영양 만점의 식사와 간식

 

스페셜한 물병등등 모두가 감동이였습니다.

 

60세의 목사님 아직도 청년의 열정으로 강의하시며 목회비전을 이루어가시고

 

친절하시며 다재다능하시고 감성풍부한 인간미 넘치는 순수한 리드 곽목사님,

 

허세없이 꾸미없는 진솔한 겸손의 간증들로 은혜 그 자체였습니다.

 

목자와의 만남, 사전에 통화와 문자로 낯설지 않게 다가온 형 같은 신용경목자님과 목녀님

 

호텔같은 친절과 섬김, 편안한 식사, 밤 늦게 이루어지는 풍성한 교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지면으로 남아 감사드리며, 열방 목장을 위해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모든 것이 감동이며 은혜 입니다.

 

세미나를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가정교회든 저희가 하고 있는 구역모임이든 목장과 구역장은

 

목회를 하고 있다는 것 우리의 모임은 개척교회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껴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며, 영혼이 배가 되고 분가 되도록 섬기며, 맡은 직분 감당하는 제 자신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운교회 모든 성도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세미나 잊지 않겠습니다.

 

이경준목사님 건강하시어 큰 목회비전을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 기도하며 실천하겠습니다.

 

열방목장 홧팅!

 

 

2 Comments
황해연 2011.04.25 22:18  
이런 글을 읽고 싶어 이렇게 점심시간에 들어오고 싶었나봐요.
제가 드린 섬김도 아닌데 절로 자부심도 나고 감사하고 기분이 좋아 져요.
하나님 계신 곳이 정해진것도 전도를 하는데 기준이 있는것은 아니어서 어떤 방식이든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을 찾는게 중요하지만 잃어버린 양만 찾고 다시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는걸로는 가정교회가 아직까지는 최고지 싶어요.  꼭 적용해보는 삶속에 감격의 양들을 많이 찾아내는 기쁨 있으시길요...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경준목사 2011.04.22 16:31  
"60세의 목사님"이라고 호칭하시니까 제가 늙은 사람 같네요. 저 이제 59년 2개월째입니다. 어쨌든 살아온 햇수가 문제이겠습니까? 앞으로도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에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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