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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타 목장 가정교회 세미나 후기

유을규 4 995

4월 16일부터 개최된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한

살렘교회 강은혜자매, 한은교회 박안나자매가

캘커타 목장을 탐방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혼의 자매들이 헌신적으로 시간을 내어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목장 목원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20여명의 교인들로 구성된 잠실 한은교회에서

매일 예배를 드리며 교제를 갖고 믿음을 키워나가고 있는 모습과

연신내에 있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살렘교회를 보면서

마치 다운교회의 창립초기 모습과 흡사하여 감사가 되고

아울러 이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될 것을 소망하게 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목원들과

일찍 하교하여 모임에 참석한 막내 혜지,

요즈음 업무로 많이 바쁘다는 핑계로 충분히 도와주시 못한 덕분에

음식준비, 청소등을 도맡아서 애를 많이 쓴 목녀에게 감사하고,

 

또한 세미나를 통해 섬김의 기회를 갖게 되고

탐방을 온 젊은 자매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귀한 교제를 갖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조촐한 아침식사(교회에서의 풍성한 간식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목장모임 식사전에


모임 마치면서

 

주일 예배후 목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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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김동수 2010.04.22 20:09  
젊음의 힘이 느껴집니다.  목자,목녀님....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화이팅!!!
박안나 2010.04.23 09:54  
^^짧은 시간이였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받기만 하고가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이혜순 2010.04.24 01:42  
예쁜 외모처럼 속이 예쁘고 주님 사랑하는 안나자매.
별 꾸밈 없는 곳에서 지내면서 평범한(?ㅋㅋ) 아침식단을 맛있게 먹고
은지랑 밤샘수다 수다떨려다 ...엄마의 방해로 아쉽게 한시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고향 부모님께 다녀온 것 같은 쉼을 얻었다는 
사랑의 마음을 담은 문자 받고 따스한 마음에 감사 감사...
안나자매와 한은교회 지체들을 통해 하나님 행하실 일들이
 기대된답니다!!!

또 다른 자매  이야기는 목장 홈피 나눔방에 살짝^^
김성호 2010.04.28 15:14  
역시 젊음이 좋군요. 목자 목녀님 때깔부터 젊어지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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