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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말레이 목장식구들과 다운교회 이경준목사님, 최영기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수 7 997

msn032.gif정말정말 저의 인생에 있어서 대박이였습니다.^^

 

최영기목사님과 이경준 목사님의 설교와 강의에 가지고 있던 문제와 영적갈급함이 해결되었습니다.

 

말레이 목장식구들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축복송을 해주시는데 전혀 기대안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찬양과 축복에 정말정말 뽕~~~ 갔습니다.

4식구와 아이들이 정말 열열한 환영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말레이 식구 모두의 사랑때문에 녹아들었습니다.

저 역시 처음 뵙는 분들이 왜이리 오래뵌것 같은지...^^

 

정말 감사드리며, 특히 김형중목자님과 목녀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불편했을텐데 2박3일동안 숙박으로 식사로 섬겨주셔서....감사드립니다.

혹시 용인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저희집에서 언제든지 숙박해드리겠습니다.

말레이 식구 모두도 포함됩니다. (010-4434-0212 김영수) 연락달라고 해놓고 전화번호가 없으면 가식같아서 ㅎㅎㅎ

 

바쁜시간이였지만 기차카페 사진과 글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와서 감사하네요.

미루지말자고 생각이 들었기에 ... 알아가는 기쁨이 즐겁다는 것을 알기에...

 

 

가정교회세미나를 통해 영적으로 잠자던 용사를 깨워주심에 감사드리며,

때가 차매 주님께서 영적인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자세미나를 다녀온후엔 VIP들이 떠오르기 시작하였고,

그 중에 이혼하려는 가정을 위해 함께 금식기도중에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기쁨을 기대하니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세상이 행복해지네요...ㅎㅎㅎㅎ

 

시간되면 또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그럼 말레이목장식구들 모두 주안에서 평안하십시요*^^*

 

김형중목자님 감사합니다.~~~~~~

7 Comments
박영배 2010.04.22 01:52  
반갑습니다...저희 또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목자님과 함께했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섬기시는 교회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시는데 귀한 역할을 감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춘숙 2010.04.22 01:57  
처음해보는 일이라 서툴고 더 신경쓰지 못한거 같아 많이 미안했습니다.^^;;실은 맞벌이로 그리고 우리 막내 선혜의 작품으로 난장판이 되어있는 집을 년차 받아 정리하는데 그날 금요일밤 오시기 직전까지 치웠답니다 ㅋㅋ 제대로 정리가 아니라 완전 숨기기 작전이었지욤..이렇게 집정리하다가 중요한 식사에 신경 못썼다고 자책하고 있었어욤.ㅠㅠ 하지만 섬기면서 기뻤답니다.나름 호텔의 하우스키핑이 된 듯한 기분 캬~~ 항상 골똘히 묵상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당.같은 한국하늘 아래에서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려는 지체를 뵙는다는 게 저희에겐 더 큰 은혜였습니다.금식기도 하시는분위해 저희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저희 목장은 한번 한다고 하면 합니당..꼬옥 쳐들어갈껴^^**
이영미 2010.04.22 02:11  
안녕하세요, 안경낀 컵케잌만들었던 이영미자매입니다. 지금도 선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생각나네요.사실 제가 접수당일날 전화드렸던 자매에요.기억나세요?늦게 오신다기에 걱정하며 곽우신목사님께 바톤터치 했었죠?^^  세미나를 통해 형제님의 영적인 눈이 뜨이셨다고 하니 참으로 감사하네요.(세미나=공양미300석??) 섬기시는 교회에서 귀히 쓰임받는 형제님 되세요.축복합니다.
이영미 2010.04.22 02:15  
아 글고 목자님 이름은 김현중 목자님 이시랍니다.~~
김윤 2010.04.22 03:21  
사진찍고 다니던... 안녕하시죠? 오히려 저희들이 더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각 교회에서도 잘 섬기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구요... 저녁밥하다가 들어와보니...
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리에 계심 좋을것 같아요... 시간되심 아이들과 가족 사진도 보고 싶네요...
최혜영 2010.04.22 06:27  
저희 목장 탐방 오신 이명희권사님의 아드님 이시죠?
어머니 권사님이 오시기전 까지 많이 망설이셨던것 같은데 막상 환한모습으로  목장의 중요성에 대해 열정적으로 얘기 하셔서 제가 큰 은혜가 되었읍니다.
신앙년수와 상관없이  여전히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 같이 겸손하시고 섬김이 몸에 배신 권사님으로 인해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읍니다. 가시고 난 후 다음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제가 귀한 분 만나서 감사했다고 전해주시고 목자님이 선물로 주신 모카케익은 저희 아이들과 온 식구가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은혜 받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김현중 2010.04.23 17:36  
세미나 두 번째 참석이라고 하셔서 놀라기도 했지만, 도전이 되었습니다. 목장과 목원을 잘 섬기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어려운 시간과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시는 김영수목자님 대단하십니다. 고민했던 문제들이 해결되어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VIP들을 마구 마구 목장으로 모이게 해서 빨리 또 분가하시는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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