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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다운교회는 아름다운 교회-귀한 다카목장 화이팅!

정혜정 5 916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심으로 좋고 귀하고 생명이 넘치는 곳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실 것을 보는 여호수아와 갈렙의 마음으로 다운교회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답게 주차를 안내하시던 집사님들!

아름다운 꽃장식과 아름다운 먹거리들!

아름다운 목자님, 목녀님!

아름다운 보이지 않는 섬김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이렇게 섬기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운교회 식구들의 섬김으로 천국을 경험했습니다.

귀한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카목장의 김명호목자님, 조성연목녀님 감사합니다.

5성급의 호텔에서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다카목장의 목원들의 아름다운 예배 잊지 못할 겁니다.

한분 한분이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지체였습니다.

 

주일 예배가 정말 심플하였습니다.

찬양과 기도와 말씀선포 그리고 광고 축도

와~~ 예배가 이렇게 심플할 수 있구나!

그렇지만 예배의 모든 요소가 있었습니다. 은혜 많이 받았고 삶의 현장에서 적용하며 살리라 작정했습니다.

 

교회의 모든 것을 가정교회를 위한 시스템으로 바뀐 것을 보았습니다.

가정교회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함을 보았습니다.

모방이 최선임을 보았습니다.

 

좋은 것을 보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덧붙임~~

2박을 하고 목자님 댁을 나섰을 때 가방이 묵직하더이다.

집에 도착하여 남편이 짐을 정리하다 하는 말

"그런데 치약을 왜 가지고 왔는데..."

순간 정말 당황했습니다. 칫솔과 면도기를 챙긴다는 것이 치약까지 챙겨왔나 봅니다.

조성연목녀님~~

황당하시죠? 제가 치약을 가져 왔어요! 정말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저희 가정에서 사용하겠습니다. msn040.gif

 

                 참 좋은 섬김을 받고 온

               인천섬김의교회 정혜정올림

5 Comments
김동수 2010.04.20 23:47  
은혜받았다고 하시니 흐믓하고 감사합니다.
섬김의 교회가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글을 통하여 저도 작은천국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조성연 2010.04.27 03:30  
하하하~~오성급호텔이라뇨~^^ 귀하신 두분과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분의 열심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항상 기쁨으로 승리하세요~
당분간 양치질할때마다 저희목장 생각나시겠어요~~ㅎㅎ얼마든지 사용하세요^^
양석민 2010.04.27 04:00  
집사님^^ 이렇게 멋진 글을... 목장모임때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주님안에서 중보기도하시며 간증하시는 모습이 제게도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무엇을 하시든 정말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
김명호 2010.04.27 22:13  
섬김의 교회 대표 목자&목녀님을 뵙고 모시고 함께 할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섬기시는 목장모임에 다카 목장을 초청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이용화목자님의 색소폰연주,기타연주 찬양인도도 보고 듣고 싶습니다..
vip에 대한 더 깊은 관심과 미션을 새롭게 다짐하시는 헌신과 각오를 되새기며 중보의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부족한 공간을 5성호텔로 칭호 감사드립니다.
박홍수 2010.04.28 22:01  
귀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장모임에서 자녀위한 세심한 조언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목장모임도 참 괜찮으셨지요? 훌륭하신 목자,목녀님을 통해 정말 많은 도전, 은혜를 받고 있음을 보여드리는 시간 인것 같아, 저도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목장 사역에 큰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카목장&두분 모두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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