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김영수목자님과 박정훈집사님과 함께(말레이 목장)

김윤 6 994
20100419104714.jpg
 
7시쯤 도착하신다고 하기에 아이들과 부랴부랴 "축복합니다" 찬양을 연습한뒤
강정한 집사님(찍사)을 엘리베이터 앞에 준비하게 하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축복합니다"를 "환영합니다"로 바꿔 아이들과 환영송을 불러드렸는데
얼떨떨 해 하시면서도 굉장히 기뻐하시는 듯...
 
음식이 차려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 이렇게 드시냐고 물으셔서...(음식사진은 홈피에 살짝...)
 
맨위 왼쪽 사진에서 왼쪽분이 나사로교회의 박정훈집사님이시고
오른쪽분이 바로선교회의 김영수목자님이십니다.
박정훈집사님 성암을 빨리 고치는 해프닝도 있었네요...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과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에요...
지난번 김대성VIP가 왔을때도 아이들의 찬양소리를 듣고 많이 대견해 하셨는데
이번 목장탐방 때는 아이들찬양과 어른들의 찬양을 적절히 준비해서
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과 기도제목도 나눴구요... 같이 기도도 하며
정말 오래전부터 기도하며 준비한 세미나의 절정이 지나갔습니다.
 
어제 교회 계단에서 김영수목자님과 눈인사를 하며
어제 저녁 만남이 참 오래전부터 만나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자의 교회에서도 많은 섬김과 사랑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마치면서 정말 여러 성도님들께서 애쓰셨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3일 내내 행복해 하셨던 담임목사님 얼굴도 떠오르네요...
6 Comments
박영배 2010.04.19 23:25  
김윤 자매님도 식당에서 봉사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쑥스럽네요..ㅋㅋ
김동환 2010.04.20 00:33  
현장감이 다가 옵니다.
김동수 2010.04.20 01:45  
허걱!!  진혁이가 찬송반주까지 하고 있네요^^  정말 제대로된 목장 이군요....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 밝은 미소를 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고춘숙 2010.04.20 01:54  
빨라빨라 완전빨라 ~멋져멋져 완전멋져~ 말레이 목장 화이튕튕!!
낼모레 미국으로 떠날 남편이상혁집사님과 오붓한 시간보내고 싶었으나 포기하고 샐러드와 손수 컵케익을 빚어온 이영미집사님,교회식당봉사로 바빴지만 골뱅이무침과 멸치조림을 공수한 김윤집사님,애보랴 전부치랴 정신없었을 박문희집사님  모두들 너머 감사드립니다.김영수목자님 박정훈 집사님 만나서 너머 반가웠습니당..!김영수목자님 저희 큰애 선겸이에게 기차까페에 사진올리는 법 알려주셔서 선겸이 입이 찢어졌다는 사실^^** 감삼다
권영환 2010.04.20 19:30  
너무 아름답고 본받고 싶은 모습입니다. 당신의 보이지 않는 섬김과 수고로 인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축복합니다.
김현중 2010.04.23 17:47  
저희 목원들은 정말로 대단한 분들입니다. 아내도 집안 정리 한다고 이틀이나 휴가를 냈다고 하는데, 저와 상의도 없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