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라목장 소식지

꽃봉우리가 터지자 마자 시샘하는 날씨....바로 꽃샘 추위가 바로 이런것이구나!!!

느낄수 있는 오늘 날씨입니다.

B형독감이 기승을 부리는데 잘 쉬는게 최고의 예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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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설교말씀은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라는 주제로 말씀으로 목사님께서 우리의 신앙을 설득시켜 주셨습니다.

가정교회 세미나가 우리교회에서 이번주 금요일부터 2박3일간 시작되는데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성령안에서 본질에 대해서는 하나됨을 비본질에 대해서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가지고 서로 협력하여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해야하는 것이 그리스도안에서 합당한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이었습니다.

본질적인 교리문제가 아닌 서로의 취향(의상, 말투, 형식)과 의견(우선순위)등이 다를때 성령안에서 하나됨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아름다운 모습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목장모임은 이송남형제님 가정(일명 와우산장)에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활절 칸타타를 은혜가운데 잘 마친 기념으로 스테이크(영미 스테이크)를 쏘셔서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유행하는 독감으로 많은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더 많이 먹을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또한 주일날 가정교회세미나 준비차 진행된 교회 대청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 협력하여 봉사함으로 동역자로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 이었습니다.

이번주 목장모임은 토요일 목자님 댁에서 있을 예정이며 세미나를 탐방하는 참석자(이명희 권사님, 김영란 집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목장 탐방이 큰 유익과 동기를 얻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섬김으로 동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세미나때 목장모임에서 모두 뵐 수 있게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힐라목장 우유배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