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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근처 치과중에 좋은 곳좀...

진병열 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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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김경민 목자님 목원 진병열입니당. 사진으로 신고하고...

 

요즘 이빨이 시려서 그런데, 교회근처에 좋은 치과있으면 알려주세요. 너무 실용적인 내용의 글이라 죄송하구요, 치과는 잘 선택하기가 어려워서요, 믿을만한 곳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질문이 있는데.... 제가 76년 생인데, 원래 제 나이쯤되면 이빨이 시릴 수도 있는 건가요? 예전엔 가끔 그래서 그냥 넘어갔는데, 요즘은 왠지 좀 자주 시린듯해서... 제가 관리를 잘 못한 건지..원래 30대 중반 쯤엔 그런 건지 알고 싶어서요..

 

성도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6 Comments
이윤경 2010.04.14 00:33  
병렬형제 반가워요! 올해는 몇 학년 맡고 있어요? 와우~, 아이들이 많이 컸네요.
합정동에 살지않아서 그곳 치과는 모르겠고, 우리집(상계동) 근처는 추천할만한 치과(친구가 치과의사임)가 있는데...ㅋㅋ
치과의사는 아니지만 혹시 치아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칫솔질때문에 이와 연결된 잇몸에 상처가 나도 이가 시릴 수 있어요. 시린 이 위쪽 잇몸을 한번 살펴보세요.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건지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건지... 병렬형제가 판단하길...ㅎㅎㅎ
곽우신 2010.04.14 00:39  
담임목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치과를 다니고 있답니다. 이대방면에 있는 리빙웰치과입니다. ^^ 인터넷에 리빙웰치과 치시고 이대점으로 가보세요...^^ 친절하고 좋습니다. ^^
김동수 2010.04.14 00:57  
리빌웰 치과 02-365-5877 이영종 원장님^^  진병열형제님도 아시는 분일꺼예요^^
맹현옥 2010.04.14 03:01  
병열형제님 저희 남편목자와 저에게 꼭 필요한 정보이었는데 이렇게 앞서서 좋은 정보를 얻을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기억했다가 남편과 잘 치료 받을께요. 다운교회 나눔터 정말 착한 나눔터네요.
그리고 바로 위에서 댓글다신 김동수형제님 잡채가 장난이 아니던데요.
제가 한 팔뚝(?)한다고 소문이 나서 제가 이런 완성품요리를 얻어먹을 기회가 아주 희소해서 서운하기도 했는데 ......
오늘 드디어 응답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한가닥도 주질않고 근처사는 목녀와 순식간에 먹었답니다. 찰밥으로 보답할께요. 연호맘 감사해요.
주해정 2010.04.14 20:15  
뚜레쥬르 3층 성심치과 다녔어요. 치과견적 3곳정도 받았는데 이곳이 젤 나았어요. 합정동 기준으로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좋은 곳이 제 우선순위였으니 참고 하세요.
이경준목사 2010.04.14 23:41  
의사선생님들이 보시면 기절을 하실지 모르지만, 내가 안식년으로 미국에 있을 때, 그곳에서는 의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어느 의사 한 분이 좋은 방법 세 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가 아플 때입니다. 아픈 부분에 옥도정기(요오드 팅크: 머큐로크롬이 아니고 삐었을 때 바르는 약)를 바르는 일입니다. 지금도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중한 상태가 아니면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