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당신의 마음속에..............

제목은 시적입니다만... 어디선가 읽은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추석이 가까이 오니 믿지 않는 VIP 친척들이 마음에 박힙니다. ㅠ.ㅠ

어제 수요연합기도회에서 복음을 전할 용기와 기회를 주시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갑자기 '용기'에 대해 읽었던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써봅니다.

주여!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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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편의점에 들어와서는 "여기.... 용기도 파나요?" 라고 묻더랍니다.

그러자 잠시 주춤하던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이 매우 진지하게

"용기는 팔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나 마음속에 있습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그러자 그 손님은 황당한 표정과 함께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면서

"아니..그게 아니고 락앤락과 같은거요.... 플라스틱 용기....."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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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용기는 누구나의 마음속에 있는거죠? ^^

이번 추석에도 누구나의 마음속에 있는 용기를 사용해서

주변에 믿지 않는 친척과 가족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추석 한가위 명절.... 행복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