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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이 주는 위로와 힘

서미란 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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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변에 핀 봄까치꽃~~~(3/28)

 

 

아릴락 목장은 영적 갓난아이와 VIP로 이루어진 연약한 목장이지요

저는 그 사실이 감사하답니다

 

목녀로 섬기는 것이 행복한 고민일 때가 종종 있고

가끔은 피곤할 때도 있지요

 

그럴때면 주님 주시는 위로 뿐 아니라

목원으로부터 오는 위로와 힘 또한 크고 놀랍습니다

 

아침에 울린 전화

바로 우리 목원 중 <생명의 삶> 공부를 하고 있는 김영희 자매입니다

어제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목장 카페를 둘러 보고

다른 카페들로 들러보았는데

우리 목장보다 활성화 된 곳은 2곳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우리 목장 카페에 덧글을 남기면서

활기차도록 애써보겠다고 했지요

그거라도 목자와 목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면서요

 

늦깍이 예수쟁이지만 마음이 참 따뜻한 분입니다

주님께서 영희 자매를 통해

우리 목장에 새로운 힘과 에너지를 공급하시고 계심을 느껴요

 

저는 글을 맛깔나게 쓰지 못해요

좀 더 재미나고 정겹게 쓰면

여러분들이 지루하지 않을텐데...

10 Comments
김윤 2010.04.09 07:46  
목녀님 안녕하세요? 잠깐 아릴라 목장 홈피도 방문하게 하셔서 감사하구요... 김영희자매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아직 찾질 못했네요... 저도 우리 목장에 목녀님을 잘 섬기는 목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저희 말레이 목장도 함 방문해 주세요
이윤경 2010.04.09 16:33  
Wow~Wow~Wow~! 미란 자매님, 사진찍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냥 취미로 찍으시는 거 같지 않고 사진작가 같아요.^^
목자,목녀와 목원... 꼭 물레방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흘러간 물이 다시 올라와 새롭게 돌아갈 힘을 더해주는... 그 힘(?) 때문에 목장은 더 활기차게 돌아가지 않나요?
영희자매님 이나 윤자매님처럼...
김병수 2010.04.09 16:35  
굿모낭!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강변에 핀 꽃도 감상 잘 했습니다.
봄 까치꽃이라는 꽃도 있었군요.
한사람의 목원으로서 반성도 돠고 각오도 새롭게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주 목장모임이 오늘인데 목자님과 목녀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이런.. 순간적으로 생각이 들었는데 만난거 사가지고 갈까했는데 오늘 저희 목장 저녁금식이네요.ㅠ ㅠ)
김수진 2010.04.09 18:12  
저도 우리 목자, 목녀님께 어떤 위로가 되어야 하고 도움이 되어야 할까..고마..목장에 열심히 참여하는 게 젤 먼저?
김동수 2010.04.09 18:51  
사진도 정말 멋지고 글도 맛깔나고 정겨운데요^^
양석민 2010.04.09 21:14  
우리목장(모든 목장이 우리목장ㅋㅋ) 화이팅!!!!!!!!!!!
서미란 2010.04.10 08:04  
덧글 주신 형제 자매님들 모두 감사합니당~~~
양석민선생님! 모두 우리 목장 맞네요~ㅎㅎㅎ 참 좋아요^^*
김영희 2010.04.10 08:55  
쑥스럽습니다. VIP인 제 이름이 올려져 있어서요.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있는 다운교회에 오게 해 주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가는 목원이 되고자 애써보려합니다. ^^*
김성호 2010.04.11 06:32  
영희 누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셔서 형님과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ㅋ
김도윤 2010.04.11 07:59  
영희 언니 덕에 목장 모임이 더 따스해졌지요~^^
그래서 또 감사합니다!
나이 어리다는 핑계로, 배불렀다는 핑계로 너무 편안해져 있는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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