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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감사한 분들...

박영배 8 1046

어제부터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생각하며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예배후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갔는데 맛있게 잘 먹더군요...

어제부터 느낀 것이지만...

이른 아침 성도들의 아침을 위하여 전날부터 함께 모여 메뉴를 정하시고 재료와 음식을 준비하시며

다른 분보다 일찍 식당에 내려오셔서 아침식사 준비를 위해 세팅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 계란말이와 멸치볶음을 포위하고 있는 메츄리알...시원한 된장국..

맛과 세팅이 예술이었습니다.

 

이번 한주는 다른 때보다 더욱 더 아침이 행복할듯 싶습니다....

 

내일 메뉴는 뭘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내일 새벽기도회에 꼭 나오세요.....

 

8 Comments
김동환 2010.03.30 19:52  
저도 한번 정도는 나가야 되는데...
김동수 2010.03.30 20:12  
이러면 안되는데 새벽기도회때 먹는 아침이 너무 기대되고 만족스러워요^^ 
수고해주시고 섬겨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맛난 음식과 함께 시작되는 하루....정말 기분 좋습니다.
다 함께 동참하여 이 은혜를 누려나가시기를!!! 

새벽기도 바람잡이 올림^^
권영환 2010.03.30 20:35  
새벽기도회에 받은 은혜를 자랑해야 하는데 아침 먹은 것이 눈 앞에 선합니다.
주여,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최혜영 2010.03.31 05:53  
오늘 아침 릴레이 금식하기로 한 시간이라서 식당에 안들렀는데 하마터면 유혹될뻔 했군요 ㅋㅋ
아침에 본 동영상에서 절규하던 아버지의 모습이 쉽게 잊혀지질 않아요.
주님의 저를 향한 사랑과 희생이 결코 부끄럽지 않는 인생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마리아 사모님 기대대로 이번 기도회를 통해 저의 새벽기도도 부활할수 있길..



이시영 2010.03.31 08:03  
모든곳에서 섬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참 행복합니다.
저두 건강한몸으로 섬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병수 2010.03.31 16:38  
부럽습니다.
김명호 2010.03.31 21:13  
이제 손목은 다 완쾌되셨는지요?
박영배 2010.03.31 21:18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그런데 아직 손목의 힘이 조금 약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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