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문영화예요.
이명열(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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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
2005.09.13 01:30
교회 홈피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회원가입하는게 귀찮아서..신랑 아이디랑 빌렸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많이 게으르거든요..
안녕하세요..
신랑이랑 결혼하면서 옮긴 교회였지만...지금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정말 다른 분위기에 많이 낯설기도 했지만...좋은 분들 만나서...
정말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경준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든 저희 시댁상황을 다 아시고..기도해 주시고...저희 시어머니를 돌아 봐 주시고..이런 저런 상황속에서 제가 상처받고 지칠까봐... 조용히 바라봐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런 줄 알면서도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린 적도 없는데...
목사님께서 교회이전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설교중에 우셨을 때....
꼭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전에는 목사님께서 그렇게 여린 분인줄 몰랐거든요... 정말 강한 분이신 줄 알았습니다... 근데...목사님도 여린 분이라는 걸 아니까...꼭 정말 감사했다고 말씀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상처받으실까봐요..
목사님...명열이랑 영화랑....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구요...감사드리구요...
목사님...새 집으로 이사가신다고 너무 잠 못 이루시지 마시구요..
이제 주무세요...
회원가입하는게 귀찮아서..신랑 아이디랑 빌렸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많이 게으르거든요..
안녕하세요..
신랑이랑 결혼하면서 옮긴 교회였지만...지금은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정말 다른 분위기에 많이 낯설기도 했지만...좋은 분들 만나서...
정말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경준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든 저희 시댁상황을 다 아시고..기도해 주시고...저희 시어머니를 돌아 봐 주시고..이런 저런 상황속에서 제가 상처받고 지칠까봐... 조용히 바라봐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런 줄 알면서도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린 적도 없는데...
목사님께서 교회이전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설교중에 우셨을 때....
꼭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전에는 목사님께서 그렇게 여린 분인줄 몰랐거든요... 정말 강한 분이신 줄 알았습니다... 근데...목사님도 여린 분이라는 걸 아니까...꼭 정말 감사했다고 말씀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상처받으실까봐요..
목사님...명열이랑 영화랑....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구요...감사드리구요...
목사님...새 집으로 이사가신다고 너무 잠 못 이루시지 마시구요..
이제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