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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인사를 드립니다

김성호 5 996

목사님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보내준 응원의 메시지를 들으며 떠나왔습니다

어제 밤에 이태리 밀라노에 도착하여 하루밤을 보내고 오늘부터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참, 설명을 드리자면 얼마전 이랜드에 재입사하여 유럽사업을 함께하고자 이태리로 오게되었습니다

일일이 인사 드리지 못하고 온것에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지난 일년 가까운 시간동안 저와 가족의 삶 속에 벌어진 일들이 평범하지 않지만

이런 저런 일들 속에서 더욱 주님을 깊이 경험할 수 있었기에 오히려 감사합니다

 

중간에 한두번 귀국할 것 같은데 그 때 못다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5 Comments
신효상 2012.03.06 17:20  
타지 생활 많이 외롭고 힘들때도 있을텐데, 아버지의 사랑을 풍성히 체험하시고 건강하시고 필요할때에 좋은 분들이 손길이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김동환 2012.03.06 20:15  
아!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왔더니...어느곳에 계시든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시길...
김창희 2012.03.07 23:22  
건강하시기를 기도할께요. 룻기를 지나면 다윗이 나옵니다. 다윗의 마음처럼 이태리에서도 승리하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함용태 2012.03.11 16:51  
먼곳이지만 건강하게 즐겁게 새롭게 충전하세요^^
이경준목사 2012.03.28 00:32  
수고가 많겠구먼. 가족들과 통화 자주 하고 있지요? 곧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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