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곽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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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2013.10.28 00:21
샬롬!!
7번째 개최하는 세미나이지만 할 때 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늘 섬김에 앞장서시는 목자, 목녀님들을 뵐 때 감사가 넘치고
고된 강의를 웃음으로 섬겨주시는 목사님을 뵈면 존경과 사랑이 가득합니다.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로... 각양 각색의 섬김으로 참여하신 성도들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세미나는 등록부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등록과 취소를 세미나 전날까지
반복하면서 제 입속은 다 헐고 머리는 한웅쿰씩 빠졌더랬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은혜며
늘 참가하시는 목회자님들을 통해 은혜를 받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