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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다운교회 여러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황태종 1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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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번 217차 평신도 세미나를 참가했던 성심샬롬교회 황태종 대행목자입니다.

먼저 2박3일동안 정말 아무 생각도 없이 오로지 교회와 하나님만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이경준 목사님과 싹트네목장의 목자목녀님, 모로코목장의 목자님,

그리고 간식과 식사등 세세한 부분에서도 저희를 섬겨주신 다른 모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교회의 목장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목장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목원들과의 삶을 나누면서 아쉽고 궁금했던 점이나,

성경공부와 삶나눔의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등등

제가 부족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주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09년 처음으로 예수영접을 한 제가 목자라는 위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정교회가 무엇이 좋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했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크게 느낀, - 목자로서의 섬김이 바로 "믿지 않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제자삼기 위함" - 임을 항상 마음에 담아둔 채 살아가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천국의 평안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다음에는 저희 교회에서 평신도세미나를 개최하고 여러분들을

모실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halom!!!

 

 

 

ps

첨부는 목자목녀님의 딸 하영이가 준비한 그림입니다.

싹트네 목장 목자목녀님께 제대로 인사고 못드리고 와서 죄송하네요^^;;

모로코 목장 목자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계속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도 무사히 미국 잘 다녀오세요!!^^

 

1 Comments
이경준 2012.04.10 01:11  
으아! 하영이 그림 정말 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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