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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저희 목장원 중보기도부탁드려요.

김현희 9 1088

활발한 나눔터에 처음 입성합니다. 짝짝짝~

이렇게 좋은 나눔이 있었다니.. 많이 활용해야겠네요.

 

저희 UP목장은 VIP였던 이미지컨설팅하는 박은정자매가 낸 아이디어로

UP는 DOWN교회와 균형을 이루는 이미지로 "하나님만 높이며 업되어 살자"는 모토로 만장일치로 정한 이름입니다.

멋지죠? 혹 이름때문에 오해하시는 일이 없기를...

 

중보기도의 힘을 믿고 이곳에 기도지원을 부탁해 올립니다.

김동환 형제(진우아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전부터 청력이 안좋아서 귀가 안들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못알아들어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분을 향한 아픈마음으로 저희가 한달전부터 청력 회복을 위한 치유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귀체조등 매일하며 청력이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기 기도합니다.

 

그리고 박찬홍(이안아빠)형제의 여동생 박강희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동생이 임신중인데 30주도 안되어 양수가 새서 유산을 하려고 해서 병원에 입원해 한달째 꼼짝않고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무사히 넘기고 있습니다. 적어도 아기가 2.2kg은 되야하는데 1.5kg에서 1.9kg까지 현재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달을 넘기고 나면 다소나마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신앙이 없는 분인데 이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생명의 탄생이 이렇게 소중하며 하나님의 한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계시는지 누워있으면서 엄마의 마음이 곧 하나님의 마음임을 알 수 있게 되기를 그래서 박강희 자매가 신앙을 체험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3일 버티고 둘째를 조산했기때문에 얼마나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든지 잘 압니다.

한달버틴 이분은 인간승리입니다. 그 저력은 바로 아기의 생명을 책임진 엄마라는 강한 마음이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이분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다 할 수 없어 엄마를 보내셨다는 말을 생각하며

생명의 잉태와 탄생을 기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며

생명의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내는 저희 성도들과 교회가 자랑스러웠습니다.

 

기도해주실거죠?

9 Comments
김병수 2010.03.24 08:38  
김동환형제님이 꾸준한 운동과 귀체조를 매일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우리들이 함께 기도함으로 청력이 회복케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박강희자매님과 아이가 건강하기를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동수 2010.03.24 01:50  
기도합니다.  이시영 자매님의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외침소리가 힘이 됩니다.  끝까지 기도로 돕겠습니다.
이정우 2010.03.24 05:10  
UP목장에서의 어려운 상황들이 모두 기도응답 받을수 있을 것이라 믿고 중보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의 나눔터가  기도응답의 소식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시영 2010.03.24 00:42  
저두 함께 기도할께요........
정말 박강희자매님 대단하시네요....엄마는 정말 위대한거같아요....
저두 오늘 병원에 갔더니 아직 심장소리가 들리지않는다고....토요일까지 기다려보자고 하는데........벌써 이렇게 하루하루를 기다리며 지낸지 보름이 넘었는데....참 힘들더라구요.....박강희자매님 분명히 아기가 그사이 무럭무럭자라서 건강하게 태어날테니 걱정마시구....저두 함께 기도할께요
저는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김계원 2010.03.23 21:14  
나눔터가 있어서 참 좋네요 이런 상황들도 알수있고 열심히 기도해 드릴게요 저희 목장
에서도 중보 할게요....
이영희 2010.03.23 21:16  
김동환형제 청력회복을 위해 
박강희자매의 안전한 출산과 하나님과의 체험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동환 2010.03.26 19:09  
감사드립니다. 저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미 2010.03.27 11:10  
저도 조산의 경험이 있어서 그러는데 자궁을 묶자고 병원에서 그러면 않했으면 합니다. 저는 25주에 자궁이 열려서 묶었는데, 다음날 양수가 흐르더라구요. 그래서 제왕절개 해서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심장이 90은 뛰어야하는데 30밖에 뛰지않았어요. 개인적인생각인데 만약 다른 사람이 이런일이 있다면 말리고 싶더라구요. 기도하겠습니다. 아기가 많이 큰것 같군요. 건강한 아기를 주실거예요. ^^ 
이경윤 2010.03.27 19:16  
그런 일이 있는 줄 몰랐네요. 기도하겠습니다. 목녀님 덕분에 중보기도의 불꽃이 활활 타오를테니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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