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

목사님 ! 사모님 !

미국에서의 몇 주간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요 

수년 동안  가정교회 정착위해 여가다운 시간도 거의 못 가지시고 지내셨었는데 ...

이번 미주 체류 기간동안에 혹 그동안 쌓였을 모든 피로를 다 푸시고 

몸과 마음이 충분히 새힘을 얻으시는 시간이 되셨기를 기대합니다. ~~

(이천화 장로님, 윤은미 자매님이 얼마간 잘 모셨겠지요 ~~)

이제 며칠 남은 기간 평소에 못해 보신 것들 두루 두루 해 보시고요

.. 여행... 책 사시는 것 ... 공구점 들르시는  것 등등 ..

모처림 기회이니 더 오래  쉬시고 오시라고 하고 싶으면서도

빨리 뵙고 싶으니 바로 오시라고 하고 싶은 마음도 감출수 없네요 ~~

그래서 결론은 ~~ 푹잘 쉬시되 ~~ 빨리 오시길 ....

평안하고 안전하게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