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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감사합니다^^

최혜영 4 967

유년부 3학년 여자반을 맡고 있는 최혜영 입니다.

 

어제 스승의 날이라고 아이들이 꽃이며 선물 그리고  카드를 준비해 왔어요.

 

아이들이 정성들여 쓴 카드를 보며

 

가슴이 찡해오고  감동이 되었읍니다.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또 감사한다고 말할수 있는  아이들이 넘 예뻐보였어요.

 

얘들아 ! 너희는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란다.

 

난 너희들의 선생님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하단다.

 

우리 일년동안 서로 열심히 사랑하고 행복해지자!

 

아울러 학부모 되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려요.꾸벅~

 

4 Comments
박승훈 2011.05.17 01:09  
저도 어제 아이들에게서 많은 사랑과 감사의 표현들을 받았습니다.  스승의 날 선물은 처음 받아봤는데, 아이들이 손수 적은 카드 하나하나 읽으면서 참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느 학생은 카드에 "박승훈 목사님께"라고 적었는데.... 예언의 은사가 있나봅니다  ㅎㅎㅎ  저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많은 감사드립니다.
김수진 2011.05.17 04:05  
축하드려요. 저희는 모르는척 스승의 날 "스"자도 꺼내지 못하게 하고 지나가지요. 저도 생각도 하기 싫고 ^^ 그래서 감사의 인사도 못했지만, 늘 수고하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김계원 2011.05.17 06:49  
열심히 하시는 집사님 얼굴이 선하네요..하이팅....
김병수 2011.05.20 15:20  
항상 감사드립니다.모든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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