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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시영 10 1059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기도를 해주시니 감사드릴뿐입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힘들어서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입원하여 하루가 지나 하혈이 멈추고

병실에 누워있는데

굳은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찾아주신 김수진자매님 고맙습니다.....

바쁜 아침출근길에 들러주신 목려님......

힘든일과를 마치고 쉬지못하고 오신 장여완집사님.....

괜찮을거라고 힘내라고 말씀해주시는 정희정자매님......

그리고 암베시브목장 식구들........

나눔터 글보시고 문자로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성도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야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이면 결과를 알수있다합니다........

어쩌면 그때까지 힘든시간일수도 있지만

좋은생각으로 지내려합니다....

이렇게 좋은분들이 저와함께 기도해주시니까요....

 

그리고 앞날은 주님만이 아시니 주님께 맡기려합니다...

소중한생명이 저희부부에게 잘 안착하기를 기도합니다...

 

소중할걸 깨닫고 느끼게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10 Comments
서미란 2010.03.24 06:01  
어렵겠지만 기쁨과 평강 누리면서 몸도 잘 보호하시고
생명의 주님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해요~
홍연호 2010.03.22 05:57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요 14:1)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한 뜻을 기대하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건강한 아기를
주시고 그를 통해서 이 집안에 주님안에서 진정한 평화와 하나되는것이 주님의
뜻인것같습니다.
김병수 2010.03.21 08:47  
가족이 한마음으로 함께할 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게되심을 축복합니다.
김영미 2010.03.20 20:44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 많이 했어요.  저도 그런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안정이 필요한데...하고요. 계속기도 하겠습니다 . 힘내세요.^^
강환구 2010.03.20 03:16  
그 마음 주께서 아시고 더욱 좋은 상황으로 나아지리다 믿습니다.
힘내세요..
김경민 2010.03.20 09:11  
기도합니다.
김동수 2010.03.19 23:57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계속 기도할께요.....

나는 소망을 품고 평생에 기도하리이다.
김윤 2010.03.20 00:10  
아 반갑네요... 빨리 나으세요
양석민 2010.03.20 00:54  
많이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든든하게 지켜주세요.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김수진 2010.03.20 01:36  
자매님, 주님께서 지켜주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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