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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늦게나마 인사올립니다

신용경 12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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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봐도 가족사진이 없어서 2006년에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그 때 그 시절 사진이랄까??

아이들은 물론, 저(이화정)는 40이 다 될때까지 제주에 한번 못가 봤답니다.

처음 밟은 제주에서 가족수가 많지도 않으면서 4명이 함께 찍은 사진은 이 사진 하나밖에 없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인사도 늦었습니다.

나눔터에서 읽는 훈훈하고 생생한 이야기^^... 아름다운 교회 이야기가 가득하네요

12 Comments
김영미 2010.03.18 23:40  
목자님~~~~  목자님은 장난꾸러기. 오석이가 누구 닮았나했네. 이화정 자매님 더 많이 알아가도록 교제 많이 합시다. 차 마시러 놀러 오세요!!!
권영환 2010.03.18 08:02  
볼 수록 장난치고 싶은 가정입니다. 제가 좀 심술기가 있거든요. 특히 수줍어하고 내성적인 사람을 만나면 장난기가 더욱 발동합니다. 혹 심한 장난을 치더라도 용서해 주세요. 주 안에서 더 깊은 교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황해연 2010.03.17 19:04  
수줍게 일본어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요.
사진에도 그러하게 수줍음이 묻어나고요.
어쩐지 여린듯...그렇지만 강단있어 보이는 자매님!!
착해보이는 사진속의 느낌같은 삶을 늘 주시리라 믿어요^^
이경준목사 2010.03.17 00:28  
이런 얘기를 오픈할 수 있는 이화정 자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아내가 첫 아이(명철이) 낳을 때 아내를 혼자 택시태워 병원에 보낸 사람입니다. 지금은 회개하고 새 사람 되었지요. 신용경 형제도 회개(?)하면 새 사람 될 수 있습니다.
김경민 2010.03.16 22:13  
반갑습니다.... 다시 전폭 시작하셔야죠~~~~
양석민 2010.03.16 19:20  
아름답습니다^^ 신용경 목자님과 이화정 목녀님 참 훌륭하십니다. 이번에 준기가 중고등부와서 너무 기뻐요
홍희정 2010.03.16 08:06  
준기,준호 너무 귀엽네요 이화정목녀님 목장 섬기시느라 수고 많으시죠
이제 매년 제주도도 놀러가고 그러세요
목장 섬기시며 더 기쁘고 축복된 일 많이 있기를...
김병수 2010.03.16 09:29  
넘 든든한 가장이시네요.
멋져요!!
김수진 2010.03.16 05:00  
아니, 왜 목자님 아뒤로 들어오셔요? ㅋㅋ 언제 또 만나서 차 한잔 해요 ^^
강환구 2010.03.16 01:50  
사진 찾느라 추억이 묻어있는 사진들 쭉~~~관람하셨겠네요.^^
그 뭐.. 시간내서 전시관 갈 일 있나요???
웬만한 전쟁관이나 고분전시관 찾는거 보다는
가족의 추억이 서려있는.. 앨범 한번 꺼내 보는 게 나음즉 합니다..
사랑스런 가족..
글구  짧지만 재밋는 가족 소개의 글..
행복이 줄줄~~ 새어 나옵니다. 봄의 소리되어..
김종구 2010.03.16 03:36  
이화정 목녀님 40이 되도록 제주도를 못가 봤다고요?  너무 하시네 진짜!
신용경목자님 혼자 좋은 구경 다 하시는 모양이네! 진짜!
박진효 2010.03.16 04:40  
두분 뵈면 요즘사진 같은데 준기 준호 보니까 오래 전 사진 이네요...
가정교회 세미나때 2박3일 추억이 지금도 생생 하네요...
제주도 가실때 아쉽던 맘 표현은 못했지만 오셔서 너무 기쁘네요...
신목자님 이목녀님 홧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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