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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말씀따라...

김영미 3 958

목사님 말씀따라 텔레비젼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공부환경을 위해서 없애려고 했는데,  제게 더 유익인거 있죠!

저도 드라마 보고자 하면  모든일을  마다하고 그것에 눈이 팔려, 마음 팔려

끈을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위성안테나를 정지시키고나니  이제는 교회 홈피에 자주 들르게 되고

글도 남깁니다.^^

남편은 그 좋아하는 잉글랜드 축구를 못봐서 약간은 안타까와하지만, 저는 넘 좋네요.ㅎㅎ

목사님,  고맙습니다.!!!

3 Comments
김윤 2010.03.15 18:49  
저도 예전에 TV유선 끊기로 작정한적 있었는데
하루만에 위압금 물어주고 재설치 한적 있어요...
왜냐구요 지휘자님과 마찬가지 이유로???
근데 전 아직도 TV가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이회순 2010.03.15 07:31  
보통은 남편들이 태클을 많이 걸텐데~~주중에는 안키고 주말에만 보는데~~유익한 부분 남자들끼리 많이 많이 공유해서 공감이 충만해지면 좋겠네요.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ㅋㅋ
홍영수 2010.03.15 01:20  
^^; 축하드립니다. 저희집도 TV 가 없어진 지 오래됐습니다. TV 연결을 안하고 몇 년 두다가 이사오면서 없앴습니다.  처음엔 허전하더니, 나중엔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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