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혜의 샘물(3)

1.기도

주님의 임재가 멀때

우리는 편안한 자세로 기도합니다.

그분이 좀 더 가까이 오시면

우리는 무릅을 꿇습니다.

그분의 임재가 좀 더 선명해지면

우리는 땅에 엎드러집니다.

그분이 더 강렬하게 오시게 되면

우리의 육은 마비되며 영은

일시적으로 육체를 떠나게 됩니다.

우리의 육체는 그분의 영광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2.분주함

마르다는 많은일로 근심하며 염려하며

마음이 분주했습니다.

많은 일을 하면서도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적은 일을 하면서 마음이 분주하다면

그일은 그가 감당할 수 있는 분량을 넘은 것입니다.

그럴 때 그는 일을 멈추고

주님 앞에 나와 교제하며 안식하여야 합니다

3.음성

날카로운 음성은 영혼을 긴장시키며

부드러운 음성은 영혼을 편안하게 합니다.

높은 음성은 영혼을 흥분시키며

낮은 음성은 영혼을 안정시킵니다.

무거운 음성은 영혼을 억압하며

가벼운 음성은 영혼을 부드럽게 합니다.

영혼을 위로하고 자유롭게 하며

치유의 도구로 쓰이기 원한다면

우리는 부드럽고, 낮고,가벼운 음성을

훈련해야 합니다.

평안한 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