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물(4)

1.1등

이런 광고의 멘트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2등을 기억하지못합니다. 오직 1등뿐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2등도 꼴찌도 기억합니다.

사람들은 1등을 기억하고 위대한 사람을 기억하지만

주님은 1등도 아니고 위대한 사람도 아닌

겸손하며 충성된 그의 자녀들을 기억하십니다.

2.경험과 깨달음

모세는 120년을 살았습니다.

첫 40년간 그는" 나는 할수 있다"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40년간 그는"나는 할 수 없다 "하고 푸념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무기력했습니다.

세번째 40년간그는"주님은 할수 있으시다!"

라고 외쳤습니다.

그 결과 풍성한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과정,실패의 경험을 통하여

진정한 깨달음을 얻게 되며

자기를 비우고 주님의 통로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3.착각

가르치는 자는 상대가 감명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경우에 상대방은 그저 잔소리를 견디어 낸 것에 불과 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기 자식은 머리가 우수한 똑똑한 아이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산만하며 집중력이 떨어질 뿐이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것이 머리가 나쁜것입니다.

 평안한 주일 저녁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