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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병원 세례 들어 보셨나요

홍희정 5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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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은 다운교회 마루모리 목장에 신기하게도 매년 한 분씩 병원에서 세례 베풀 기회를 주시고 계신다.
 
공통점이 있다면 성실하게 착한 삶을 사셨다는 점과 전에는 교회를 다녀본 적도 복음을 들어본 적도 없다는 것과
암 수술후 투병 가운데 각 한 분 한 분이 목장 목원들의 1년 정도의 간절한 기도와 돌봄속에 있었던 점
그리고,마지막 하늘나라 가기전에 얼굴이 평안함속에 천사 같았다는 점이다.
 
 
세번째 세례를 베풀 기회를 주셔서 병원세례하게된
 위 사진의 문홍기 어르신은 김은숙집사와 저희 가정의 집주인이시기도 하다.
중국가시는 날 이른 아침 시간을 내주셔서 파주 병원에서 세례를 베풀어주신 이경준목사님과 세례에 함께 했던 목장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아버님을 통해 이 가정과 친척들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 되기를 기도 부탁드리며 게시판에 사진을 올립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믿으며..
5 Comments
홍연호 2012.07.01 07:29  
목장에서 중보 기도하며 복음 전하기를 기도한것이 응답되어 병원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느끼면서 울 목장에도 투병중인 자매를 위해서 복음을 전할수있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경준목사 2012.07.02 16:52  
요즈음은 좀 어떠신가요? 양 손에 있던 생기가 점점 퍼져서 좋아지셨으면 좋겠는데...
함용태 2012.07.02 20:43  
감사한 일이네요^^
전승만 2012.07.04 20:26  
다운교회 가정교회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장면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늘 ㅗ고백하는 한 영혼의 구원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박지수 2012.07.14 07:21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문홍기 아버님의 극적인 회복과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는데 지난 수요일(7얼11일)아침에 주님께로 가셨습니다.주일낮에 본인의 몸상태를 느끼시고 아들에게 전화를 하게 해서 기도해주러 올 수 있는지 부탁을 하셔서 밤 11시에 방문해서 기도해 드렸고 여러차례의 아멘으로 화답하셨습니다.화요일밤에  방문했을때는 거의 의식이 없어져 갔지만 뒤틀던 몸을 가지런히 하시면서 평안히 기도에 함께 하셨습니다.문상을 갔을때 가족들중 믿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도 아버님이 죽음을 전혀 두려워 하지않고 너무나 평안한 모습으로 가시게 되어 감사하다며 장례후에 교회에 방문해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도 했습니다.주님의 위로가 가족들에게 있게 하시고 주님을 알게되는 큰 은혜가 일어나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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