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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새로운 경험의 세미나

김홍근 3 957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또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를 2박3일동안 재워주시고, 먹여 주시고, 섬겨 주신 이천화/은미 목자 목녀님

감사 합니다.

32년전 한국을 떠나고,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호텔이 아닌 민간인(?)의

아파트에서 잠을 자 보았습니다. ^^;

 

이경준 목사님의 강의가 너무나 깔끔하시고 또 최영기 목사님과 흡사한지

제가 꼭 저희 교회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예화를 목사님 본인과 가족 얘기를 사용하시는것이 참 인상적이었고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캄라이프 목장의 마음을 터놓은 나눔시간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정갈하고 지극정성으로 음식을 대접 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시만날 날을 기대하며,

 

하늘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3 Comments
권영환 2010.04.20 19:22  
민간인(?) 아파트 잠자리가 편하셨나요? 앞으로 더 많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윤은미 2010.04.22 09:26  
저와 같은 이름의 사모님과 함께 사시고 가정교회 안에서의 섬김의 직분도 같고 세자녀를 두신점(그것도 막내가2학년동갑나기) ㅎㅎㅎ외적인 모양새부터 집사님과의 만남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예비하신것이었음을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담에 사모님과 세자녀분도 함께 뵐 날이 꼭 오기를 기대합니다.남은기간 잘 쉬시고 돌아가셔서도 화이팅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천화 2010.04.27 09:08  
답글이 조금은 늦었습니다.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주일이 지났습니다. 지금쯤 이면 서울에서 일을 마치시고 휴스턴에 계시겠네요. 사모님과 막내아들도 뵙고 싶네요
아무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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