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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를듣고(진정한예배와경건)... 2

김창희 3 954

‘경건의 삶’이 시작됐다

다음번 과제가 ‘예배의 훈련’이다

하나님께서 설교말씀을 통해 ‘진정한 예배와 경건’을 알게 하시더니 이제는 나를 훈련시키신다.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신 듯... 하나님은 재미있으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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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인지(속성)를 알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예배한다.

        코이노니아로 존재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예배를 통해 우리도 함께 경험한다.

 

예수님은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다.

손님대접으로 분주하지만 예수님 곁에서 말씀 듣는 마리아를 더 좋아하신다.

삶이 분주하고 녹록지 않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예수님의 관심은 오로지 나라는 사실을.....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그로인해 백성을 구원하신다. 예수님의 삶의 목적이다.

나사로가 병들었음을 들으셨지만 이틀이나 지체하신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하나님을 믿게 하고픈 예수님의 마음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마음을 본받아 이웃에게 복음을 전한다.

예수님의 형상을 하고....

 

예수님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 사람을 보시는 방식이다.

예수님은 향유를 부은 마리아의 마음을 읽으셨다.

자기를 낮추고 아낌없이 드리는 마리아의 마음...

예수님은 표면적인 현상, 허상에 머무르지 않고 그 행동의 본질, 실상을 알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는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나중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칭찬해 주실 거라는

믿음으로 살아간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아갈 때 우리는 그분을 더 예배할 수 있다.

자기를 낮추고 아낌없이 드리는 마음으로...

 

 

3 Comments
곽우신 2011.09.23 07:13  
경건의 삶이 기대가 되는군요...^^
이경준목사 2011.09.23 20:3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다 보고 계시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도록 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나는 "경건의 삶"을 염두에 두고 설교를 한 것이 아닌데 말이지요. 그리고 김창희 자매가 워낙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적용을 잘 해서 은혜가 넘치는군요.
김성호 2011.09.24 04:15  
깨달음을 나누어 주어 감사합니다. 매주 열린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자매님께 주님께서 은혜를 넘치도록 부으시니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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