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속에 깃든 인생철학

요즘 동계올림픽 열기가 뜨겁다.

어제 김연아의 멋진 쇼트연기에 박수를 보내며 열광했다.

또한 어제 상대팀의 실격으로인해 이승훈선수의 금메달이 너무 감사했다.

상대의 불행이 우리의 행복이 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금메달인줄 알았던 여자쇼트경기에서 석연치않은 판정으로인해 실격처리를 당하여 분하기도하고 아쉬웠다.

인생은 이렇게 서로 상반된 일이 하루아침에도 많이 벌어지는 것 같다.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늘 겸손히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의지해야 함을 배운다.

그래도 내일 있을 김연아의 경기가 꼭 금메달이면 좋겠다.

금메달의 과녁을 김연아의 007총솜씨로 명중하길 기대해본다.

한국선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