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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화분에 담긴 생명

김동수 6 1077

몇일전부터 아내가 화분을 보며 신기해하고 감탄해 한다.

 

겨울내내 죽은줄로 알았던 화분에 새싹이 움트더니 녹색줄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은 정말 신기하고도 놀랍다.

 

이 생명을 창조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한다.

 

5년이상키운 서양란에 매년 꽃대가 올라와서 꽃을 피우고 꽃향기가 온통 집안을 가득 메운다.

 

생명은 자라고 꽃피우고 향기로서 우리집안을 행복으로 채운다.

 

영생을 선물주시고 그 생명을 더 행복하고 의미있게 살도록 나를 붙들고 계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3월에는 더 많은 씨를 심고 물을 주고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느끼며 힘차게 출발하고 싶다.

 

김동수(본인), 진미정(아내),  김연호(아들) 화이팅!!!!! (힐라목장 권영환목자 소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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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김윤 2010.02.26 18:28  
연호... 제가 예전에 업어서 재운적 있는데...
김동수 2010.02.26 18:46  
김윤집사님 감사합니다.  연호가 많은 분들의 사랑과 보살핌가운데 건강하고 활달(요즘 통제불능^^)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시영 2010.02.26 07:35  
환한웃음이 저도 미소짓게 만듭니다^^
이경준목사 2010.02.24 20:38  
매년 꽃대가 올라오도록 난을 키우는 것은 대단한 실력입니다. 내 방에 있는 화분도 꽃 좀 피워주실래요?
심상윤 2010.02.25 00:24  
앗~! 사진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
식물 키우는 것도 대단한 정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집 화분들 말라죽기 전에 물 줘야겠네. ㅋㅋㅋ
김동수 2010.02.25 01:14  
제 컴퓨터에서는 사진이 보이는데 뭔가 잘못된 모양입니다.....화분은 아니고 가족 사진입니다.  목사님 방의 화분에 꽃이 필지어다.....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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