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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감사했었습니다.

이시영 8 1108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털어버리고 받아들여야 하니까.........

그냥 아무말도 ........ 아무일 없는듯이............

그냥  열심히 찬양하고 생활하려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지나가고 싶었지만...........

너무나 많은분들이 알고 염려해주셔서

알립니다.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8 Comments
양석민 2010.04.03 02:23  
마음이 아프네요...이해할수 없는 그때에도 찬양하려고 하시는 자매님의 마음이 너무나 놀랍습니다...힘내세요
김동수 2010.04.03 01:33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는 자매님의 마음을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어떤 위로를 드려야할 제가 자매님의 믿음에 도리어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믿습니다.
힘내시고 부활의 소망을 품고 함께 찬양하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려운 마음을 잘 극복하고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이경준목사 2010.04.03 03:52  
같이 기도도 했었는데... 이해되지 않는 일이 있을 때마다, 저는 그냥 하나님을 신뢰하곤 합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송남 2010.04.03 05:37  
얼마전 자매님의 소식을 듣고 늘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오래 전 저희 가정 또한 두 아이를 잃은 아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매님의 마음을 누구 보다 이해하고 위로를 드립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 주님을 바라보시고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사세요.
이세상의 소망은 그 것 뿐인것 같습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자매님 힘내세요.





김병수 2010.04.03 10:23  
아내로부터 전해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평강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담대함으로 스스로 글을 올려주시니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신뢰하고 나아가는 자매님의 믿음의 여정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었슴을 목도하고 찬양하며 영광돌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다시 기도합니다.
박진효 2010.04.03 20:24  
제가 기도한 모든것들은 않들어 주셨지만 뒤돌아보면 제게 필요한 모든것을 인도해 주신 주님을 고백합니다....자매님의 마음 주님은 아실껍니다 기도 할께요...
홍연호 2010.04.04 18:11  
부할의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시고 속히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주님이 보시기에 가장 합당한때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도하는것 그이상으로 주실것을 믿습니다.
힘내세요........홧팅!!!
맹현옥 2010.04.14 21:42  
이시영자매님
제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전반기 기도제목 찿아보니 홍연호목자소속이네요.
저하고 같은 초원이네요. 우리초원 4월25일 주일 운동장에서 교제하고 교회 식당에서 초원전체 식사모임을 계획하고 있죠.
그날 제가 그 유명해진 찰밥을 부페 메뉴로 준비할거구요. 그거와는 별도로 악속한 1순위,2순위,3순위(김*수형제),그리고 시영자매 몫으로 조금 더 준비해서 드릴께요.
제가 얼굴을 확실히 몰라서(죄송)혹시 서로 보면 안부 나누어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