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마치고 건배~ 원샷 !
박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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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2012.09.17 10:47
당신을 선택한 것은 나의 의지였으나,
오늘을 만든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다.
나의 의지대로였다면,
이 사진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철벽고집을 꺽고
주님께 순종한 댓가로 받은 귀한 선물.
우리는 명품 와인이 없어도,
박카스로 건배하고 사랑에 취한다.
모자라고 못난 것은 상관 없다.
남들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으니까...
세상의 모든 부부들을 위하여~
원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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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가정교회 세미나 기간 중 간증하고 박카스 한 잔 했습니다.
변화된 모습을 스스로 돌아보고 감사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5년전에 얼마나 뺀질뺀질했었는지를
이경준 목사님 이하 여러~분께서 요즘 저희들에게 속속 얘기해주십니다.
신앙을 갖도록 이끌어주고,
변화되도록 기다려주셔서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아수라백작처럼 순간순간 옛날모습이 자꾸 튀어나오지만,
점점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ㅎㅎ
세미나에 여러곳에서 봉사하고 기도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세미나에 여러곳에서 봉사하고 기도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