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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2탄!!!

김동수 0 942
 

이번 주 설교말씀과 목사님 칼럼에 소개된 “짐 엘리엇”은 내가 존경하는 선교사 중에 한 분이다.

“불속에서라도 들어가서 세상에 널리 전하리!! 주의 사랑을!! 찬송가사 처럼 살다간 ‘순교자’였던 것이다.


책꽃이에 꽂혀있는 ‘전능자의 그늘’ 이라는 ‘짐 엘리엇’에 관한 글을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영원하지 않는 것을 버리는 자는 결코 바보가 아니다”

짐 엘리엇과 그 친구들의 죽음이 헛된 낭비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순간을 위해 영원한 것을 놓치고 사는 ‘평범한 바보’일 뿐이다.


짐 엘리엇은 나에게 영원한 것을 위해 순간적인 것들을 포기하는 ‘거룩한 바보’로 살아가도록 도전하고 삶의 목표를 새롭게 해준 위대한 신앙의 선배이다.

나도 영원한 것을 얻고자 영원하지 않은 것들을 거절하는 여생을 끝까지 살았으면 좋겠다.

엘리엇의 나이 19세의 기도는 내가 얼마나 속물인지 깨닫게 해준 정말 위대한 기도였다.


“하나님 제가 감히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 부족한 나의 나무토막 같은 인생에 주여 불을 붙여 주소서

제가 주를 위해 탈수 있도록 나의 삶을 주께서 소멸시키십시오.

이 몸은 주의 것입니다.

나는 오래 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완전하고 영원한 삶을 원합니다.  바로 주님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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