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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전파된다는 것!

김동수 0 940

최근에 글인데 공감이 가서 퍼왔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가 하는 모든것이 목적성을 가진 전도(유인전략) 있다면 그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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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학 권위자 린네만-페린 교수 내한 강연

 

"기독교 입장에서는 '선교'이지만, 사회에 따라서는 '공공질서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현지 신앙공동체를 위협하지 않는 윤리적으로 수용 가능한 선교 방식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개신교 선교대국이다.

170 개국에 2만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추산된다.

세계가 한국 교회의 열정에 놀라워한다.

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이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의 오지(奧地) 찾아가 교육·의료 활동을 벌여 칭송받는다.

하지만 일부 개신교계의 대규모 선교행사 등이 이른바 '공격적 선교' 논란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선교학 분야의 저명한 원로신학자인 크리스티네 린네만-페린 스위스 바젤대 명예교수가 최근 서울 서대문 안병무홀에서

'포스트모던 상황에서 회심(개종)' 주제로 강연했다.

린네만-페린 교수는 "기독교에 적대적 문화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선교사의 사회복지 활동을 '다른 사람을 개종시키기 위한 핑계' 본다.

한계를 넘어설 있어야 한다" 강조했다.

 

사실 적대자들에겐 선교사들의 어떤 선의(善意) 비난의 근거가 있다. 버려진 아이를 돌보는 것은 '미성년자에 대한 유인전술'이고, 장애인·병자·재소자·난민을 돌보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절망적 상황에 있는 사람을 유혹하는 '으로 곡해될 수도 있다. 복음을 공공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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