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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목장주관의 수요예배를 드리면서 느낀점

이정우 1 926


수요예배 목장 주관 후기

목장중에서 처음으로 진교일목장과 이정우 목장이 수요예배를 진행하면서
처음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목장중에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수 있어 기뻤습니다.

진교일목자와 이야기하면서 진목자네 목원중에 찬양을 잘하는 형제가 있어 기타로 찬양을 인도하기로 하였고 특송은 두목장 같이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특송은 “나의 가장은 낮은 마음”)  
함께 모여서 연습하기가 힘들어 2주전에 곡을 나누어 주고 각 목장에서 연습을 하고 주일 오후에 본당에서 한번 더 연습하였습니다.

예배찬양은 진교일목장에서 목원들과 함께  5곡 정도 찬양하였습니다.. 반주는 홍희정집사님이 해주셨는데 매주 기본적으로 피아노반주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기도는 제가 했는데 주보 뒤장에 있는 기도제목들 위주로 기도하였습니다.
대표기도가 끝나고 목장 특송을 하기전에 목장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장이름과 목장의 특징 한두가지와 VIP상황등 목자가 목원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으면 소개하면 좋습니다..

특송할 때 복장은 저희목장은 횐색티셔츠로 색깔만 맞추었습니다.. 복장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가능하면 색상을 맞추는 것도 좋겠습니다..
특송시 악보는 저의 목원중에 한분이 코팅을 해와서 나름대로 격식을 갖추었습니다…
목장주관으로 처음드리면서 6개월에 한번정도 드리는 것이라 일보다 우선적으로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목원들과 함께 드려 기뻤습니다..  김밥을 먹었는데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예배후에 7번 마을버스 종점에 있는 주먹고기집에서 고기를 먹고 헤어졌습니다… 목원이 계산했는데 여러모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영과혼과육이 모두 채워지는 수요예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 Comments
다운교회 2009.07.10 22:58  
  감사합니다. 그날 너무 풍성하고 아름다운 예배였습니다. ^^ 다른 목장에도 그런 분위기와 모습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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