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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기다리며-삶공부

서미란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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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요일
 
삶공부 날이지요~~~
 
힐라목장의 현섭이는 오늘도 생명의 삶 공부 중인
 
엄마를 기다리며 목녀님 품에서 요렇게 잠이 들었어요^^*
 
8개월된 현섭이는 한참 낯을 가리지요
 
그래서 엄마를 떨어지면 많이 울어요
 
목녀님은 현섭이가 울지 않고 잘 자기를 기도했대요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사
 
현섭이는 잘 자고 엄마가 삶공부 마치고 난 다음
 
엄마 냄새를 알았는지 기분좋게 일어나서 놀았답니다
 
다운 성도님들~~~
 
기특한 현섭이 칭찬해주실거죠~ㅎ
 
4 Comments
이시영 2010.04.07 08:25  
현섭이 자는모습이 너무 이뻐요^^
글을 보면서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멋진 현섭이가 엄마의 마음을 벌써부터 헤아려주네요....
저두 오늘 성하의 얼굴을 천천히 보며 그냥 행복했습니다.
요새 감기때문에 힘들어하는데.........아픔을 두번겪고보니 그냥 아픈것만봐도
가슴이 덜컹내려앉으면서 눈물이 납니다.
서미란자매님 우리모두 자녀와 행복한 엄마가되고 믿음안에서
이쁜아이 잘키우며 잘지내보아요^^
오늘은 아파서 성경공부에 참석못했는데
다음주에는 만나 인사나누어요~~~^^
서미란 2010.04.07 09:12  
시영 자매님~ 현섭이는 제 아들이 아니구요 힐라목장 어느자매님(이름 잊어버려 죄송~~~) 아이예요~ㅎ
아픔 겪은만큼 더 큰 위로와 선물을 주실 주님을 기해요
위로부터 받은 위로로써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특권 중 하나잖아요^^*
김동수 2010.04.07 18:38  
저희목장 박향래자매의 아들 현섭이군요....
평온하게 잠든 모습이 참 아름답고 귀엽습니다.
삶공부때 이렇게 섬겨주시는 자매님들이 계셔서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현섭아.....엄마의 신앙을 잘 본받아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자라다오!!!
김영미 2010.04.08 18:14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슴니다. 저번주는 둘째가 열이나서 현섭이를 못보고 이번주는 셋째가 열이나서 못보고, 우리 목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현섭이 깨어있는 모습도 찍어주세요. 방긋웃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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