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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답답합니다

이경준목사 2 936

머리서 폭우가 쏟아졌다는 이야기, 그 중에도 강서구, 마포구, 인처에 쏟아졌다는 뉴스를 듣고 있자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우선 우리 교회 식구들 중에는 어려움을 당한 분들은 없는지요?

 

교회 홈피에는 아무 얘기가 없으니까, 무소식이 희소식려니 하면서도 답답합니다.

 

별 일들 없으시죠?

 

별 일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휴스턴에서 연수를 잘 받고 있습니다.

2 Comments
고경범 2010.09.22 22:20  
오호~ 목사님 서울은 이제 무사합니다.!!
 광화문 일대는 물이 차 올라서 무릎까지 푹푹 들어갔어요~ 하수도 물이 넘쳐서 그런건지도 모르고 신나서 돌아다니다가 냄새를 맡고서.....
학원도 광화문에 물이 차올라서 5시까지만 자습을 허용해서 애들이랑
밥도 먹고 그랫습니당ㅎㅎ 이젠 다시 또 열공하겟습니다~
김병수 2010.09.23 05:14  
목사님!
염려와 기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는 곳이 화곡동인데 저희집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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