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명절에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경준목사 1 926

우리나라의 큰 명절인 추석에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특히 저희가 찾아가 외로움을 덜어드려야 할 분들께 특히 미안한 마음입니다.

 

구정이나 추석에는 저희가 방문도 하고, 저희 집에도 찾아오셔서 기쁨도 나누고 외로움도 덜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명절이 되면 나갔던 사람들도 집으로 돌아온다는데, 금년에는 가정교회 연수일정을 잡다보니 부득이 추석이 중간에 끼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뉴스로 보니 추석 전날에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 교통이 통제되고, 물에 잠기는 일들이 많이 있었더군요.

 

여러분 가정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피해는 없었는지요?

 

같은 목장 식구들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같은 믿음의 식구들, 그리고 구원을 받아야할 귀중한 VIP들을 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추석에는 멀리 휴스턴에서 인사드립니다.

1 Comments
곽우신 2010.09.22 09:13  
저희도 매번 명절마다 목사님댁에 갔었는데 어쩐지 이번 명절은 허전하네요..^^ 그곳에서도 추석기분 내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