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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목장사역을 생각하며 감격에 몸을 떱니다!!

강성광 2 1008
앞으로의 목장사역을 생각하며 감격에 몸을 떱니다!!

강성광목자   2008-11-02 21:23:21  148



수지제일교회에 감사의 글을 올리려고 회원가입 절차부터 밟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있는 다운교회에서 이번 49차 평신도 목자 세미나에 참석한 강성광 목자입니다.

2박3일간 정식 목자 자격을 얻기 위한 필수코스를 수지제일교회에서 이수한 저는 행운아입니다.

박경남 목사님의 강의와 여러 목자님들의 생생한 간증 하나도 빠짐없이 귀담아 들으며 울고 웃는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손수건을 쥐어짜며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특히 4조에 속한 저는 이상호 중국사랑목자님의 가정에서 실질적인 가정교회의 모델을 체험하고

돌아와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다운교회의 가정교회 도입에 부정적이고 삐딱했던 저는 이번 수지제일교회 세미나를 통해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고 특히 목사님의 강의와 목자님들의 간증을 통해 주체할 수 없는 도전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다운교회에 돌아 와 \"앞으로 나를 가정교회전도사\"라 불러다오!!란 첫 마디에 모든 사람들은 놀라워하고

감사의 탄성을 질렀습니다. 목사님도 어떻게 사람이 세미나 받고 오더니 이렇게 바뀌냐??며 좋아하십니다.

저에게 목자로서의 사명과 더불어 바른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여주신 수지제일교회 여러분께 머리숙혀

감사를 드립니다.




서옥자 : 축하드립니다. 가정교회 전도사님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자가 되시길...참고로 저는 간식 팀장이었습니다. ㅎㅎ헤 (11.03 10:53) ⓔ

황은호 : 금번 세미나를 통해 목자님에게 주신 은혜가 넘침을 느낍니다..
고백한 것처럼 영혼구원을 위해 섬김의 도를 다하며, 가정교회의 전도자로 늘 행복한 동역자되시길 기원합니다. 지구촌목장 황 목자가..
(11.03 12:18) ⓔ

김복덕 : 목자님의 고백에 너무 기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11.03 13:44) ⓔ

채명묵 : Down교회 ! 앞으로 저희처럼 가정교회를 전하는 일에 정말로 귀하게 사용되어질 교회라고 생각됩니다. 그 비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에 주님께서 목자님 또한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는 불길(?)한
생각이 가슴에 떠나질 않습니다. *^^*
사랑합니다. !! (11.03 14:55) ⓔ

한미숙 : 순수한 열정이 빛나시는 강성광 형제님! 형제님과 만남의 축복을 갖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박 3일 동안 형제님의 변화된 모습을 지켜보며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주님께서 형제님을 베드로처럼 크게 쓰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나까(??) 사역 말고도 말이예요~ㅋㅋ벌써부터 예비되어 있으셨던 강성광목자님, 앞으로 가시는 길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려요.^*^ (11.03 15:09) ⓔ

이상호 : 3일간 목자님과 함께한 시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체되어있던 제게 목자님은 주님이 보내주신 천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대포에서의 베드로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단단했던 목자님의 마음을 바꿔주신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다나까 화이팅~ (11.03 16:00) ⓔ

이재호 : 정말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은혜에 끝은 없나봅니다~~지금에 마음으로 가정교회의 선봉에 서주세요~~^^*...하루빨리 저도 물고기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다낚아 버릴수 있도록 노력할꺼에요~2박3일동안 수고많으셧음니다~~^^* (11.03 20:47) ⓔ

박경남 : 사실 별로 해 드린 것도 없는데
지나친 과찬의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우리 한 번 주님의 소원을 풀어 드리는 사역을 해 봅시다.
강성광목자님 목녀님, 힘내십시오.
그리고 이상호목자님과 한미숙목녀님 감사합니다. (11.04 11:26) ⓔ

서정미 : 집회전 우리교회에 연속적인 접촉사고의 예비공격전이 있길래 어디서 은혜가 터질까 했는데...다운교회에서..강목자님에게서 터졌군요 축하합니다.
이상호목자님네 가정은 360의 주인공의 원조 아닙니까 좋은시간이였겠습니다. 저희집에 묵었던 현철형제도 아주 기대가 되는 청년이였습니다^^
다운교회가 목자님 덕분에 힘차게 시작 할 것 같습니다. (11.04 11:29) ⓔ

2 Comments
김경민 2008.11.10 07:01  
  오우~~~ 집사님...
  네. 백마디 말보다 일단 가보는것이...전 다운교인이 꼭 참석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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