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10)_THE END

# GOOD NEWS를 마무리 하면서...

왜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스스로 인간이 되어주셔서

비참한 수치를 감당하셨어야만 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 스스로가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인간을 사랑하시는 그 본능 때문에...

원래 사랑을 하면 제정신이 아니다!

남녀간에 사랑이야기를 보더라도...

제정신이 아닌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그마만큼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허비해주신 그 일이

인간에게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갚을 은혜일 뿐이라는 것!

바로 그 사랑이 하나님의 철저한 논리와 완벽한 공의의

벽을 극복하게 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바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에게 작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따라서 인간이 그 사랑을 흉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가 사랑을 못해나간다 하더라도

적어도 하나님의 그 사랑을 따라서 흉내라도 낼 수 있다면...

마치 어린 자녀가 부모의 모든것을 무조건 따라하려고 하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점점 닮아갈수만 있다면...

바로 이것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그져 부모와 같은 존재일 뿐이다.

부모!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서 미친행위를 선택하신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올바른 자녀로 변화되어 가는 것!

이것이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계속해서 연습하고 노력해 나가야 할

숙제인 것이고, 그것이 바로 인생으로 주어진 우리의 삶의 본질적

의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