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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오모리 전도의 필요성 : 히메이 목사의 두번째 서신

강성광 3 920
<青森伝道の必要性>
 
不思議な神のお導きで、昨年は福島県いわき(勿来キリスト教会)でトラクト配布をしました。そして今年は青森県に導かれています。
いわきは地震と津波で大変ですが、私たちが宿泊した勿来教会は現在、避難所の一つとして活動しています。教会堂の被害はありませんでした。
 
<아오모리 전도의 필요성>
 
오묘한 하나님의 인도로 작년 후쿠시마현 이와키(나코소그리스도교회)에서 전도지 배포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은 아
 
오모리현으로 인도를 받았습니다.
 
이와키 지역은 지진과 쓰나미로 대단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우리들이 숙박했던 나코소교회는 현재, 이재민 대피소의 하
 
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海からも近いのですが、地震も津波も大きな被害をもたらしていません。
今年予定している青森県の教会は北端ですので、地震や津波による被害はなにもありません。心配するようなことは何もありません。以前と全く変わりない生活をしているようです。
 
바다로부터 가까운 위치이지만, 지진도 쓰나미도 큰 피해를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금년에 예정되어 있는 아오모리현의 교회는 북쪽 끝자락에 위치에 있어 지진이나 쓰나미로 인한 피해는 아무 것도 없습
 
니다. 이전과 전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この度の大震災を通して、宣教の働きを拡大し、緊急性を帯びて伝道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示されます。津波でいのちを失った人は(不明者を含めて)3万人近くになります。一挙に波にのまれたのです。亡くなった人の内、クリスチャンはどのくらいいるだろうか。大半はイエスを信じないでこの世を去ったに違いありません。滅んでいった人々に対して、福音を伝えなかった者の責任を強く感じます。大震災のあった直後だけに、人々の心は不安です。福音宣教の好機と言ってよいでしょう。なるべく多くの人に、なるべく早く福音を伝えたいものです。
 
이번 대지진을 통해 선교의 역활을 확대하여, 긴급함을 가지고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쓰나미로 목슴을 잃은 사람은 실종자를 포함 3만명 가량 됩니다. 일거에 파도에 휩쓸려간 것입니다.
 
돌아가신 분들 중에 크리스쳔이 어느정도 있을까요? 대부분은 예수님을 모르는 채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임에 틀림없
 
니다... 1년 전에 만난 그분들에게  더 많이 복음을 전하지 않았던 자로서의 책임을 깊이 느끼고습니다.
 
대지진이 발생한 직후인만큼 사람들의 마음은 불안합니다. 그러기에 복음선교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도 할 수 있겠지
 
요. 할 수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서둘러 복음을 전했으면 합니다.    
 
 
今年もダウン教会から宣教のスピリットに燃えた神の器を派遣してくださることを心から感謝し、期待しています。
「全世界に出て行き、すべての造られた者に福音を宣べ伝えなさい」 マルコ16:15
神の遺言に忠実にお従いしたいと思います。
 
금년에도 다운교회에서 선교의 열정에 불타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자들을 파견해 주시는 것을 진심으로 감
 
사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로 나가, 모든 사람들에게 목음을 널리 전하라" 마가복음16:15
 
하나님의 유언에 충실하게 따르고자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姫井雅夫 Timothy Himei
赤坂教会 牧師 81-3-3582-1945
総動員伝道 代表 81-3-3291-5035
3 Comments
송영환 2011.04.21 00:50  
새벽녘에 잠이 깨면 바다의 갯내음을 느낄 수 있었던 나코소그리스도복음교회가 엄청난 재난중에도 홍수중의 방주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하니 반갑기도 하면서도 서글퍼집니다. 우리 교회에서 모금한 헌금이 이 교회를 위해서도 쓰일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강성광 2011.04.21 09:01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으십시오" 에베소서5:17 우리자신의 판단과 형편상 유리한 결정이나 좋은 일만이 "하나님의 뜻" 은 아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잠잠히 생각해 볼 일입니다. 질풍경초(疾風勁草)라고 "거센 바람이 분 후에야 비로소 강한 풀이 보인다"라고 했죠. 즉 간난(艱難) 속에서 비로소 굳은 절조나 강한 의지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믿는 다는 것!! 말하기는 쉬워도 미풍에도 사그러들기 쉬운 존재 같습니다.
전승만 2011.04.21 15:59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어려움에 있는 일본교회를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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