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찬양예배도 어떨지???

샬롬!!! 주안에서 우리 모두를 축복합니다.

이제 다운교회 공동체 안에서 적응이 되고 은혜롭습니다.
장점이야 무지기수로 많지만 두가지만 나눌까 합니다.

매월 1회씩 행해지고 있는 성례전과 찬양예배입니다.
성례전은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함과 같이 매회 있는 행사가 아니라 그때만큼은 마가의 다락방을 생각하고 주님의 고난과 사랑을 다시금 상기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요즘 제가 오래전에 알기위해서 읽었던 기독교강요를 읽고 있는데 성례전의 의미가 생각보다도 훨씬 중요하더라구요. (가정예배를 좀더 깊이 생각하기 위하여 강요의 교회론편을 보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찬양예배입니다. 기도와 준비와 능력이 많으신 분들의 준비로 너무 은혜롭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건의를 한다면 최근곡이 아닌 장년들 기준으로 80~90년대 곡들이면서 잊혀져 가는 곡이라든지...지금까지 끊임없이 불려지는곡들로 스페셜시간을 가져봄이 어떨지...

함께 나누고 싶은 찬양은 \"영원히 찬양하리\"라는 곡입니다. 그외에도 여러곡이 있겠지만...

찬양팀에 부담을 주는것이라면 들어 주신것으로 하겠습니다.^^

아랫글에 찬양팀을 위한 홈피공간과 건의를 올려달라고 하여 올려보았습니다.

또한 향후에는 다운교회 모든 식구들이 두서없이 많은 글들을 작성하여 홈피가 조금은 지저분할 정도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QT 나눔터도 목사님께서만 작성하신것 같아 끼어들기도 뭐합니다.^^
모두 하나님과의 시간을 귀하게 나누고 계실텐데 서로 나누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