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도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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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21:39
5박6일의 264차 목회자 세미나를 잘 마치고 돌아오니 다운교회 성도들의 섬김과 헌신에 많은 감동과 감사가 밀려 왔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3끼를 먹고 간식까지 챙겨서 먹다보니 먹을 때는 좋았지만 보이지 않는 손길로 헌신해 주신 분들의 감사가
나왔고 민박으로 안방까지 기꺼해 내어주신 전승만목자와 이호자목녀님의 그 환한 웃음의 섬김은 결코 잊지 못할 겁니다.
한 방향을 향해 같이 달려갈 많은 동역자들을 얻은 둣한 세미나 동기생들
어느 곳에 있든지 함께 했던 이 시간들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강의로 수고해 주신 석정일 이경준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에 돌아가서도 이 감동과 은혜의 시간들을 잊지않고 흘려보내는
사랑의 종이 되겠습니다.
--안규은/도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