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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이에게 은혜를 ....

김수진 3 917

제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분이 어떤 일을 해 주셨는지,,

 

사람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결국 선택은 그들이 합니다.

 

전에는 답답한 마음에 팔딱팔딱 뛰겠더니..

 

제 마음이 무딘건지...인내를 더 잘 하게 된 건지...

 

기도를 더 해야겠군..하는 마음이 들고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반대로, 나 같이 의심 많고 예수님 믿기가 힘든 환경 속에서 자라난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이 생기고 구원을 얻었다는 사실이 놀라서

 

혼자서 팔딱팔딱 뛰면서 "어머, 어머, 세상에.."를 연발하며 호들갑스럽게 감사를 드리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혼자 있을 때만^^)

 

예전엔 그냥" 하나님 은혜지요.." 라고 점잖게 대답했었는데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기도하는 가족, 친구들에게 저에게 주셨던 구원의 선물을 동일하게 주실 것을 믿고,

 

또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길 기도합니다. 좋아서 팔딱팔딱 뛰고 싶습니다.

 

 

3 Comments
서미란 2010.05.25 04:08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는 예쁜 모습을 그려보며 미소를 지어봅니다~^^*
김영미 2010.05.26 02:14  
맞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는 어쩔수가 없지요~~~ 그 은혜가 너무크고 좋아서 팔짝팔짝 뛸 수 밖에 없음을 같이 고백합니다.  수진언니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김동수 2010.05.28 02:03  
그는 걸었네 뛰었네 찬양했네!! 

팔딱팔딱 뛰며 구원의 감격에 사로잡혀 사는 모습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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