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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세미나 후기] 용인 하늘문교회 권정민 형제

권정민 3 1071

 

용인 하늘문교회의 권정민 형제님께서 설문지에 남겨주신 편지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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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목녀님의 섬김의 모습을 통해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본 교회로 돌아가서도 지금 받은 섬김의 모습을 또 다른 VIP에게 전하도록 노력하고 애를 써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됩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얼마든지 섬길 곳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쁩니다 (적용할 수 있게 되어서...)

 

또, 한 가족 속에 들어올 수 있었던 기회...다시 말해 목자 목녀님 가정에 한 구성원 같이 되었던 2박3일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결국 "가족"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가정교회의 목표인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에 대해서도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VIP들을 단순히 세상사람들, 혹은 바깥 사람들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모두가 가족이고 그 가족들의 영혼 구원하고 제자삼는 일들을 게을리 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다운교회에서 검겨주신 여러가지 모습들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특별히 정성껏 준비해주신 음식들과 간식들...일일이 손으로 만들어 주신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강사 목사이신 이경준 목사님께서도 너무나도 훌륭하시고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일들을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저도 많이 더 배우고 평생 함께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신 손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실줄로 믿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늘 기도할게요.

3 Comments
권정민 2013.04.16 01:10  
안녕하세요? 하늘문교회 권정민 형제입니다. 오늘 안 그래도 글을 남기려 들어왔는데 설문지에 쓴 제 글이 게시가 되었네요..ㅎㅎ 근데 저는 자매가 아니라 형제입니다. ㅎㅎ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위해서 얼마나 다운교회 식구들이 준비를 하시고 기도를 하셨는지 몸으로 느낄수 있었던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담임 목사님과 곽우신 부목사님을 비롯한 싹트네 목장 목자, 목녀님의 섬김의 모습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용인하늘문교회에서 평신도세미나를 하게 될 줄로 믿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ㅎ 
곽우신 2013.04.16 21:37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이 너무 아깝고 공유하고 싶어서 게시했습니다. 섬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문 교회의 평신도 세미나를 기대해봅니다. ^^
이회순 2013.05.15 20:51  
이사갈 좋은 집은 구하셨는지요? 형제가정에 알맞은 집 구할수 있게 하영이가 열심히 기도했는데..저도 아직 집을 구하고 있어서 같이 기도할게요
우렁각시처럼 섬겨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하네요
앞으로 태어날 아기도 건강하고 형제의 사업장도 번창하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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