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단기사역보고 2
이경윤
2
1127
2007.08.26 07:02
처음 일본에서의 잠자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저희들에게 잠자리가 되어준
센낭성서교회는 한마디로 그림 같은 곳이었습니다. 주변은 논과 밭이 펼쳐진
전원 속에 그림 같이 서 있는 집이 바로 센낭성서교회였지요. 감사하게도 이곳에서 첫날밤을 편히 자게 되었습니다.
둘째날 저희들의 일정을 정리해 봅니다.
21일 사역 - 6시 기상. 6시 30분 아침 예배-히메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에 감동하여 모두가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짐. 9시부터 이웃의 센낭복음교회 성도 3분과 함께 전도지 배포작업에 들어감-불볕더위도 열정 앞에서 크게 문제가 안 됨. 사건 발생-송집사님 길잃고 2시간 여 방황. 일본 학생 전도(교회 출석 약속 받음).오후 5시까지 전도지 배포-집이 띄엄띄엄이라 좀 고생. 인근지역의 별장 같은 곳에서 목욕. 역시 PINO(성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저녁식사-유까끄 맛 최고!!!. 내일 일본 교인과의 집회 연습후 10시30분 취침
첫날과는 좀 다른 기분이었습니다. 히메 목사님 설교 말씀이 저희들의 깊은 곳을 찔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기도와 순종뿐이라는 말씀! 그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 영혼을 향한 열정이 불타오른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센낭성서교회는 한마디로 그림 같은 곳이었습니다. 주변은 논과 밭이 펼쳐진
전원 속에 그림 같이 서 있는 집이 바로 센낭성서교회였지요. 감사하게도 이곳에서 첫날밤을 편히 자게 되었습니다.
둘째날 저희들의 일정을 정리해 봅니다.
21일 사역 - 6시 기상. 6시 30분 아침 예배-히메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에 감동하여 모두가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짐. 9시부터 이웃의 센낭복음교회 성도 3분과 함께 전도지 배포작업에 들어감-불볕더위도 열정 앞에서 크게 문제가 안 됨. 사건 발생-송집사님 길잃고 2시간 여 방황. 일본 학생 전도(교회 출석 약속 받음).오후 5시까지 전도지 배포-집이 띄엄띄엄이라 좀 고생. 인근지역의 별장 같은 곳에서 목욕. 역시 PINO(성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저녁식사-유까끄 맛 최고!!!. 내일 일본 교인과의 집회 연습후 10시30분 취침
첫날과는 좀 다른 기분이었습니다. 히메 목사님 설교 말씀이 저희들의 깊은 곳을 찔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기도와 순종뿐이라는 말씀! 그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 영혼을 향한 열정이 불타오른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