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 서명석 목사님의 세미나 후기
서명석 목사님께서 글을 댓글로 쓰셔서 여기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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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다운 교회 성도들을 지켜 주시고 은혜 내려 주시고 평강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는 벧엘교회 서명석 목사입니다. 다운 교회 여러분들의 사랑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이론적으로 알았던 한 영혼의 사랑과 지체의식 그리고 섬김과 나눔, 기다림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특별히 이 자리를 빌어서 이영주 장로님 홍순화 집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감기에 걸려서 몸이 불편하신데도 자상하게 필요를따라 섬기시던 집사님의 모습이 생각 납니다.
장로님, 아침과 저녁으로 차를 태워 주시고 섬겨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음식으로 봉사 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잘 먹어서 건강을 많이 회복했습니다.
간식으로 섬겨 주셨던 목녀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초원에서 여러분들을 만났을때 너무 기뻤습니다.
김태정 형제가 생각 날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태정 형제를 고쳐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미나 기간 동안에 섬김의 리더십이 이런 것이다라고 보여 주신 이 경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도 목사님처럼 섬기는 목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곽우신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에게 수고 하셨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아뭏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가정교회를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나겠지만 다운 교회는 모든 어려운 일을 넉넉히 이기고 멋진 가정교회의 모델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