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단기사역보고 1
이경윤
3
1161
2007.08.25 15:43
샬롬!!!
여러분들의 중보 가운데 은혜로운 단기 사력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저희들의 첫날 사역을 정리해 봅니다.
20일-새벽기도 후 출발, 간사이 공항에서 히메 목사님의 영접을 받음. 숙소인 오사까 외곽 센낭성서교회 도착 오오데라 목사님의 환대를 받음. 도착하자마자 전도지 작업 후 배포 작업 투입. 무더운 날씨에 심상치 않은 예감 느낌. 배포 작업 후 일본식 목욕탕에서 피로품. 레스토랑에서 저녁 대접 받으면서 오오데라 목사님 간증을 들음. 식사 후 내일 전단지 작업. 10시 취침
이상입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올리면 읽기 힘드실꺼 같아 조금씩 올려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67세의 연로하신 오오데라 목사님의 간증은 저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교회를 찾기조차 거의 힘든 이 지역에서 45세에 예수님을 만나고, 52세부터 교회사역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래 직업이 화가이신 그분의 하나님에 대한 열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에게 희망을 던져 주기도 했습니다. 5일간 그분 옆에서 느낀 것은 정말 존경할 만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제 인생에 이런 분 거의 만나지 못했었는데...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인생에 대한 설계를 해야 겠다는 열망의 불을 지펴 주셨습니다.
오늘 사역 보고는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 계속 올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중보 가운데 은혜로운 단기 사력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저희들의 첫날 사역을 정리해 봅니다.
20일-새벽기도 후 출발, 간사이 공항에서 히메 목사님의 영접을 받음. 숙소인 오사까 외곽 센낭성서교회 도착 오오데라 목사님의 환대를 받음. 도착하자마자 전도지 작업 후 배포 작업 투입. 무더운 날씨에 심상치 않은 예감 느낌. 배포 작업 후 일본식 목욕탕에서 피로품. 레스토랑에서 저녁 대접 받으면서 오오데라 목사님 간증을 들음. 식사 후 내일 전단지 작업. 10시 취침
이상입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올리면 읽기 힘드실꺼 같아 조금씩 올려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67세의 연로하신 오오데라 목사님의 간증은 저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교회를 찾기조차 거의 힘든 이 지역에서 45세에 예수님을 만나고, 52세부터 교회사역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래 직업이 화가이신 그분의 하나님에 대한 열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에게 희망을 던져 주기도 했습니다. 5일간 그분 옆에서 느낀 것은 정말 존경할 만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제 인생에 이런 분 거의 만나지 못했었는데...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인생에 대한 설계를 해야 겠다는 열망의 불을 지펴 주셨습니다.
오늘 사역 보고는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 계속 올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